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줄거리 내용, 결말, 명대사, 후기 ㅣ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ㅣ김우빈 영화ㅣ넷플릭스 신작

 
 

드디어 공개된
넷플릭스 신작 영화
<무도실무관>
 
김우빈 출연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었죠!
바로 시청한 따끈따끈한 후기와
줄거리, 결말까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감독 김주환(청년경찰 감독)
출연 김우빈, 김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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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실무관 줄거리 내용

 

인생은 재미있게 살아야지

 
재미 빼면 시체인 청년 이정도(김우빈)는
재미를 추구하며 살기 때문에
운동과 게임을 즐깁니다.

 
 
태권도, 유도 다양한 스포츠를 하며
친구들과 게임도 즐기고,
아버지 치킨집 배달일을 도와주며 지내는
정도에게 어느 날 인생을 바꾸게 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우연히 목격한 경찰과 전자발찌를 찬 남자와의 몸싸움.
힘들게 당하고 있는 경찰을 본 정도는
보다 못해 달려들어 범인을 제압하고
경찰을 도와주게 됩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전자발찌를 찬 대상자들을
관리하는 경찰 한 부서의 팀장 김선민(김성균)을 만나게 되고
마침 인원이 부족하던 팀에 정도가
임시 무도실무관으로 스카우트되게 됩니다.
 
 

무도실무관, 재미있을까?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지만
아버지와 친구들의 응원으로
무도실무관에 도전하게 됩니다.
 
업무 첫날,
컴퓨터로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지켜보다
배터리가 일정단계 밑으로 내려가면
전화를 걸어 충전을 요청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아직 처음이니 발견하면 팀장님을 호출하라 하셨지만
바빠 보이는 팀장님을 본 정도는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직접 대상자 '이양호'에게 전화를 겁니다.
 
정중히 충전하라고 말했는데
욕설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리는 범죄자!
정도는 연속해서 두 번 더 전화를 거는데
끝내 전화기까지 꺼버립니다.
 
정도는 팀장에게 출동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장비를 받아 함께 출동하게 됩니다.
배달원 짬바로 도착하자마자
범인의 방범창이 뜯겨있는 것을 발견한 정도는
범인이 창문으로 도주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여기서 대기하겠다고 말합니다.
 
혼자 현관으로 간 선민은 문을 열 것을 요구하였으나
이양호는 여자친구에게 강제로 스킨십을 하고 있다가
화를 내며 칼을 든 채 창문으로 도주를 시도합니다.
 
예상했던 데로 창문으로 나오는 양호를
정도는 가볍게 제압하고 전기충격기까지 사용해 봅니다.

정도의 활약으로 범인을 체포하게 되었고
정도는 무도실무관 업무에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기세를 이어두 번째 출동에서까지
엄청난 속도의 달리기로 도주하는 범인을
잡아버린 정도!
 
선민이 삼겹살을 사주겠다고 하자
정도는 친구들과 선약이 있다며 함께 사달라고 말합니다.
정도와 친구들의 '형님'이 된 선민

 
밥을 먹고 나오는 길, 긴급 출동을 하게 됩니다.
어두운 밤 골목마을에 발찌를 끊고 도망친 범죄자를
찾기 위해 정도 친구의 드론을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한 정도는 달려가 범인을 잡지만
칼로 자해를 시도하려는 범인에 당황합니다.

 
선민과의 통화로 선민이 말해주는 데로 말을 전달해 주고
범인의 힘들었을 하루를 걱정해 주며
위로해 주고 자해를 막고 검거합니다.
 
팀장님의 대처로 정도는 팀장님에 대한 존경심과
무도실무관 일에 더욱 사명감을 갖게 됩니다.
 
 

무도실무관 체질이야

 
정도는 탈색했던 머리까지 단정하게 염색합니다.
출근길에 종업원의 손을 만지는 손님을 발견한 정도는
사무실에 들어가 남자가 범죄자임을 확인합니다.
 
범죄자에 대한 촉까지 좋은 정도...
범인에게 전화를 걸지만 오늘은 마음대로 놀 거라며
끊어버립니다.
 
팀원들과 출동한 정도는 식당을 찾아가
종업원으로부터 기중의 행방을 추적합니다.
선민과 흩어져 범인이 갈만한 곳을 찾기 시작한 정도

 
여자가 혼자 일하는 곳을 노릴지 모른다는
팀장님의 말에 주변을 살피던 중
이모가 혼자 일하고 있을 미용실이 떠오릅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미용실에 들어가 문을 잠근 후
이모를 성폭행하려고 시도하는 범죄자.
 
위험한 순간 때마침 도착한 정도가
문을 부수고 들어와 이모를 구해줍니다.

 
"당신은... 불리하고...
많이 불리하고... 권리가 있다!"
팀장님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수갑을 채우는 정도.
 
다음 날 아빠와 식사를 하며
아빠가 제일 행복했던 일에 대해 묻습니다.
 
"내가 고생해서 남들이 행복할 때 오는
그 재미가 있거든.
혼자 아무리 재밌는 거 해도
그것만큼 재밌는 건 없어.
내 심장에서 나온 에너지가
다른 사람 심장에 딱 닿았을 때
나오는 에너지가 있거든?
그게 제일 행복해."
 
이제 아빠의 말에 공감할 수 있게 된 정도는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 짓습니다.
 
 

연쇄성폭력범 강기중 출소

 
한편 연쇄성폭력범 강기중의 출소로
경찰은 긴장상태에 놓입니다.
부족한 인력을 위해 무도실무관도 추가로
채용하기로 계획 중입니다.
 
10일 후 강기중 전담팀으로 일하게 될 선민에게
정도가 계속해서 무도실무관으로 일을 하겠다고 말하자
선민은 정도의 팀에 정도를 합류시키기로 합니다.

 
 

 

 

출동은 미리미리

 
강기중의 출소 날
그의 집 앞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이미 모여
강기중의 사형을 원한다는 시위를 하고 있었고
때문에 경찰들도 모두 출동해 있었습니다.
 
정도는 계속해서 강기중의 위치를 감시하며
뭔가를 또 감지하고
문제가 생기기 전 미리 출동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선민과 함께 기중을 뒤쫓으며 감시하기로 한 정도.
그를 뒤쫓아갔는데
학원이 모여있는 건물로 들어간 기중.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간 기중은
누군가의 차에 타서 거래를 합니다.
'다크웹'이라는 사이트에서 특별한 동영상을
유통하고 있다는 그는
아이들을 골라서 구해준다며
10분 길이의 영상에 천만 원을 주겠다며
기중과 거래합니다.
 
뒤쫓아온 정도는 어두운 주차장 속
기중을 찾기 어려워지자
선민이 기중에게 전화를 걸어 시간을 끌기로 하고
기중을 찾아 나섭니다.
 
김밥을 먹으러 왔다는 거짓말을 하고
그 사이 몰래 건물을 빠져나가 김밥집으로 들어간 기중.
아쉽게 이번엔 아무 수확 없이 돌아오게 됩니다.
 

 
 
다음 날 저녁,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강아지를 보고 있던 여자아이를
누군가가 납치해 갑니다.
 
한 건물에서 층을 이동하는 건 전자발찌에
잡히지 않는다던 그는 장소를 섭외했다며
기중에게 돈을 건네줍니다.
 
 

위험에 빠진 보호관찰팀

 
한편, 배터리가 부족해진 이양호의
전화기가 30분 이상 꺼져있자 선민은
이양호를 만나러 출동하게 되고
정도 혼자 기중을 감시하게 됩니다.
 
출동한 선민은 여자의 살려달라는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가는데 이양호의 무리가
녹음기로 선민을 유인한 것이었습니다.

 
선민과 조주임은 무리와 싸우다
선민은 야구 방망이에 맞아
의식을 잃게 되고
끝까지 싸우던 조주임은 머리를 가격 당하고
전기충격기까지 맞으며 정신을 잃습니다.
 
정도 역시 기중을 뒤쫓다
창고에 갇히게 되고 여러 명의 남성들과
싸우게 되고 간신히 탈출하여 선민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습니다.
 
기중은 납치한 아이를 묶어두고
얼굴에 가면을 뒤집어쓴 채 촬영을 준비합니다.
기중을 찾아다니던 정도는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집을 발견하고
방범창을 뜯고 진입합니다.
 
기중과 1:1로 붙게 된 정도.
뒤에서 나타난 공범에 의해 칼에 찔리게 되는데
필사적으로 싸워 기중을 쓰러뜨리지만
다시 일어난 기중이 상처를 계속해서 가격합니다.
 
비명을 지르는 아이의 목소리에
죽을힘을 다해 기중을 밀쳐 쓰러뜨린 정도.
기중은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집니다.
울고 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괜찮다고 말해주는데
또다시 일어난 기중이 정도를 또 칼로 찌릅니다.
 
이때 사이렌 소리가 들려오고
도망가려는 기중을 끝까지 잡아보려는 정도.
출동한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도 버텨내며
기중은 전자발찌를 끊은 채 도주합니다.
 
쓰러진 채 병원에 입원하게 된 정도.
다행히 아이는 무사히 구했지만
선민은 목뼈가 골절되어 입원하게 됐고
그리고 조 주임은 뇌사 상태로
결국 장례를 치르게 됩니다.
 
 
정도는 정도가 구해주었던 아이 '민주'의
어머니로부터 편지를 전해받게 됩니다.
'삼촌이 얼마 전에 구해주신 민주라고 해요.
다시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촌 덕분이에요.'
 
하지만 그 후로 무서워서 밖을 못 나간다는
민주의 소식에 착잡해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강기중을 잡아보려는 정도.
 
지하 주차장에서 봤던 수상한 차를
추적해 보기로 합니다.
 

정도와 친구들

 
친구들과 함께 차주 '김민욱'의 집을
습격하게 된 정도는
그의 컴퓨터를 털게 되는데
컴퓨터에서 수천 개의 아동 성착취 영상을 발견합니다.
 
그에게서 강기중의 카드 사용 기록을 통해
위치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정도는
지난 4주 동안 강기중이 영상 촬영을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합니다.
 
집으로 돌아간 정도는 친구들과 함께
강기중을 잡고 저녁에 치킨을 먹기로 하는데
출동하려는 찰나 정도의 아버지가 들어와
정도가 다칠까 걱정하여 막으려 합니다.
 
"오늘 내가 뭘 알게 됐는지 알아?
그 악마 같은 새끼가 또 다른 아이를
다치게 했다는 걸 알았어.
경찰 있지. 다들 열심히 일하겠지.
그러니까 나도 좀 열심히 하고 싶어.
후회 없게 최선을 다 하고 싶어, 나도.
그러니까 나 좀 가게 내버려 둬요.
지금 가면 내가 그 새끼 잡을 수 있어.
지금 이 순간에도 10살짜리 여자 애가
떨면서 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어, 아빠.
이제 내가 그걸 다 아는데
어떻게 가만히 있어.
나 이제 안 다치니까 걱정하지 마요.
나 이번엔 자신 있으니까 응원해 줘.
갔다 올게요."
"몸조심해."

 
 
친구들과 집을 나선 정도는
드론을 띄우고 흩어져 기중을 찾습니다.
'대원 여인숙'을 발견한 정도는
그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듣고
기중이 안에 있음을 확신합니다.
 
위험할까 친구들을 보낸 후
혼자 들어가기로 한 정도는
드론을 향해 웃어 보인 뒤 비장한 표정으로 진입합니다.
 
"강기중 이 개새끼야 나와!!!"
 
 
 

무도실무관 결말

정도는 안에 있던 기중의 무리들과 싸우던 중
또 칼에 찔릴 뻔 하지만
조끼에 의해 부상을 막습니다.
"메롱"
 
그 사이 기중은 도망치는데
주변 기물들을 활용하여 재빨리
무리를 쓰러뜨리고 쫓아갑니다.
 
드론을 조종하고 있는 습기로부터
기중의 위치를 전해받고
또 한 번 기중을 뒤쫓습니다.
 
정육점 앞에서 정도를 기다리며
드론을 향해 엿을 날리는 기중.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정도가 도착하자 다가가 싸움을 시작합니다.
 

 

두 번은 안 당하지

 
정도는 기중과 싸우며
부상을 입고 위험에 빠졌지만
습기가 드론을 조종하여
기중의 눈을 공격하여
정도가 기중을 무찌를 기회를 얻습니다.
 
기지를 발휘하여 기중을 쓰러뜨린 정도.
정도는 수갑을 채우며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당신이 하는 말은 당신에게 불리한 증거가 될 수 있으며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습니다."
손목에 적은 커닝 페이퍼를 보며
멘트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합니다.
 

국민추천포상 수여식

 
정도는 대통평(지진희) 표창장을 받습니다.
그리고 민주가 찾아와 꽃다발을 전해줍니다.
"고마워요."
 
그 후로도
무도실무관으로서 업무를 충실히 행하는 정도.
 
선민과 함께 출동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무도실무관 : 범죄자들의 재범을 막는다
보호관찰관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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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실무관 후기

 
처음에는 큰 재미가 있을 거 같아 보이진
않았는데 영화 시작 5분 후부터 슬슬 재밌어지더라고요!
설거지하면서 보다가
다시 앞으로 돌려서 제대로 자세 잡고
시청했답니다!
 
재미를 추구하며 살던 주인공에게
어느 날 새롭게 도전하게 된 무도실무관의 자리가
정의감과 재미까지 가져다주는 스토리!
 
영화를 통해 생소했던 보호관찰관이
하는 일과,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됐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가오는 연휴에
가족들과 함께 시청해 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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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무단 복제, 도용을 금지하며
적발 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