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7월 31일 OTT 디즈니에
공개된 새 스릴러 드라마!
화려한 주연들이 대거로 출연하는
엄청난 라인업
총 8부작
출연진에 허광한 배우가 있는 걸 보고
엄청 놀랬지 말입니까!
'상견니'의 남자 주인공 다들 아시죠?
8월 8일 현재 4화까지 공개되어 있는데
1화~4화까지 시청한 후기, 줄거리
모두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포일러 가득! 아시죠?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소개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이 시작된다.
<출연진>
배우 라인업부터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존잼이니까 꼭 보세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시즌1 1화 ~ 4화 내용 요약
(후기를 곁들인)
처음 1화를 보면서는
작년에 방영했던 '국민사형투표'라는
드라마랑 비슷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그 드라마는 앞부분을 보다 말았는데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이거 훨씬 더 재밌습니다!
오징어게임 같은 장르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
몰아보기 가즈아!!!
한쪽 귀를 자르면 10억 줄게
룰렛이 돌아갑니다.
룰렛은 이름, 돈, 지령 순서로 멈추는데
'윤창재,,, 10억,,, 한쪽 귀를 자른다.'
시작은 윤창재(이광수)가 정육점 냉동창고 구석에서
피를 흘리며 힘없이 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친구 임지홍(현봉식)이
창재의 귀를 자르려고 합니다.
"6:4 하자!!"
한결이가 리뷰합니다.
창재는 지홍을 밀치고 필사적으로 도망칩니다.
그 과정에서 지홍은 벽에 얼굴을 박고
너무 차가운 나머지 살이 붙어 한쪽 귀가 잘립니다.
그리고 다시 창재를 쫓아가고
결국 지홍의 손에 창재는 한쪽 귀가 잘려나갑니다.
한편 형사 백중식(조진웅)은 투자 사기로 거액을 잃고,
집이 경매에 팔려나갈 위기에 처하고 대출까지 막힙니다.
돈을 구하기 위해 사건이 아닌 돈 찾으러 뛰어다니는 형사!
그에게 신고가 한 건 들어오게 되고 중식은
귀가 정육점 고기 자르듯 깨끗이 잘려 나간 윤창재가
실려온 병원으로 출동하게 됩니다.
수상한 점은 피를 흘리는 윤창재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온 남자가
창재만 두고 잘린 귀를 가져갔다는 것!
한결이의 도용방지
지홍은 귀를 잔속에 담고 사진을 찍어 어딘가로 보냅니다.
수상한 임지홍을 수사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간 중식은
지홍의 집을 수색하던 중 옷장에서 캐리어를 발견합니다.
때마침 지홍이 집으로 들어오다 경찰이라는 중식을 보고
도망가기 시작합니다.
"왜 도망가는 거야!"
힘들게 추격전이 시작되고 오르막길, 계단을 쫓던 중
지홍이 혼자 발을 헛디뎌 계단에서 구르고
난간에 머리를 박아 죽어 버립니다.
당황한 중식은 112에 전화를 걸려다
근처 CCTV가 고장 난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합니다.
현장에 구급대원들과 경찰들이 출동하고,
동료 형사 박주호(허동원)는 장난으로
너가 죽인 거 아니냐며 농담을 하고
중식은 긴장한 채 그가 이미 죽고 난 후
발견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한편 병원에서 깨어난 윤창재(이광수)는
자기 귀를 자르고 받았을 10억을 찾기 위해
임지홍으 집으로 뛰어가지만 찾지 못합니다.
그리고 CCTV가 없는 주차장 구석에
차를 주차한 중식은 트렁크를 열더니
지홍의 집에서 가져온 캐리어를 엽니다.
그 안에는 10억이 들어 있었습니다.
중식은 1억을 꺼내 아내에게 주고
당장 급했던 대출을 갚게 돕습니다.
한편 창재는 블랙박스를 뒤져 캐리어를 들고나가는
중식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신고 전화를 했던 순경이 중식에게
윤창재가 사라졌다는 전화를 걸지만
가해자가 죽었으니 사건을 마무리하자며
혼자 조사하라고 끊어버리죠.
10억 뿌릴게
경찰 내부 회의가 소집되고,
그곳에서 한 영상을 보게 되는 중식.
가면을 쓴 남자가 룰렛을 돌리자,
'윤창식,,, 10억,,, 귀를 자른다'가 차례로 나옵니다.
놀란 중식은 가까이 다가가 영상을 보게 되고
경찰들은 진짜 10억을 주는 거냐며
임지홍의 집에 돈이 있었는지 중식에게 묻습니다.
긴장한 중식은 없다고 거짓말을 치고,
끝내려고 했던 사건이 커지게 돼버립니다.
이어 가면남은 자기 말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증명해 보이겠다며 당일 퇴근 시간에
야구장에 10억을 뿌리겠다는 엄청난 발표를 합니다.
결국 경찰 전력을 동원해 야구장에 출동하였고
방송을 본 사람들이 이미 야구장 밖에 몰려와 대기합니다.
약속한 시간이 되었지만 돈은 뿌려지지 않아
모두 거짓말이라고 시끄럽던 찰나
잠시 후 드론들이 날아오더니 야구장 위에서
풍선을 터트려 10억을 뿌립니다.
그리고 경찰의 방어를 뚫은 시민들이
야구장으로 난입해 돈을 줍고 난리가 납니다.
이 모든 걸 가면남은 실시간으로 보고 있죠.
한결이의 도용방지
다.
가면남은 또 방송을 켰고,
이제 자기를 믿겠냐며 다음 룰렛을 진행합니다.
'김국호, 200억, 죽인다.'
돌아다니는 보너스 김국호
김국호(유재명)는 특정 직종의 여성들에게
약물을 투여하고
납치하여 성폭행하며 명찰을 모으고,
마지막 피해자를 살인 유기한 죄로
15년형을 받은 범죄자입니다.
그는 모범수로 2년을 빨리 나오게 되고
며칠 후 출소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를 죽이면 200억을 주겠다는 가면남!
(단 자살 제외)
출소 당일 교도소 앞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김국호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중식의 팀에서 김국호를 에스코트하게 됩니다.
김국호를 미워하는 사람들, 죽이려는 사람들이 난무하는
통에 겨우 그의 집으로 도착하고,
김국호는 집 앞에서 눈물 연기를 펼치며 대국민 사과를 한 후
집으로 들어갑니다.
전자발찌를 착용하게 된 김국호는
상시 경찰들이 집 앞을 지키는 동시 외출 시
늘 경찰과 동행하기로 합니다.
한결이의 도용방지
그리고 다음 날 김국호의 아내가 변호사와 찾아오고
양육권을 아내가 갖고, 돈은 일절 받지 않는 조건으로
이혼해 줄 것을 요청하고 돌아갑니다.
한편 김국호의 출소로 뉴스는 떠들썩하고
해녀 일을 하며 아픈 남편을 간호하며 살고 있는
김국호의 마지막 피해자의 엄마가 나옵니다.
할머니인 그녀는 뉴스를 들으며 복어의 독을 모으고
화살촉에 독을 바르며 김국호를 죽일 계획을 세웁니다.
한결이의 도용방지
김국호는 외출을 하겠다고 난동을 부리고
결국 근처 월드마트에서 장 볼 시간 5분을 얻게 됩니다.
마트 안을 모두 통제하고 경찰들이 대기하는데,
할머니가 작살을 숨겨 당뇨로 초콜릿이 급하게 필요하다며
경찰을 뚫고 마트에 들어가게 되고
김국호를 공격하지만 실패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막내 형사가 작살에 스치고
독이 몸에 퍼져 의식을 잃게 됩니다.
그리고 할머니의 집으로 가면남이
10억을 보냅니다.
방송을 통해 이를 알리며,
남은 가족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는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합니다.
한결이의 도용방지
윤창재는 백동식을 뒤쫓아 다니며
그의 차를 찾아내 몰래 트렁크를 열려다
경비에게 발각되어 도망갑니다.
블랙박스에 윤창재가 남겨놓고 간
영상을 확인한 중식은 캐리어의 위치를
새로 차를 구입한 주호의 전기차를 빌려 옮깁니다.
김국호의 전담 변호사
호산시장 안명자(염정아)는 김국호를 이용하여
호산시를 지키겠다며 자기를 홍보합니다.
변호사 이상봉(김무열)은 엔시티에 투자를 했는데
공사가 중단되며 빚더미에 앉게 됩니다.
상봉은 그래서 돈을 위해 움직이는 변호사가 되죠.
그는 다시 엔시티 사업을 진행시키기 위해
안명자의 라이벌 편에 서기로 합니다.
그래서 그가 김국호를 역으로 이용하기 위해
김국호의 집으로 찾아가 김국호의 인권을 주장하며
그의 변호사가 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상봉은 김국호가 아들의 양육권을
아내로부터 가져오는 것을 돕기로 합니다.
굿라이프의 글입니다.
한편 윤창재는 중식이 임지홍을 죽이고
10억을 가져갔다고 생각하여
중식의 영상을 언론에 퍼트리겠다며
돈을 돌려달라고 협박합니다.
이틀의 시간을 중식에게 주고,
그중 1억을 이미 사용해 버린 중식은 애가 탑니다.
김국호를 죽이려는 자 2
이번에는 아내의 병원비가 필요한 한 남성이
김국호를 죽이기로 계획합니다.
그는 폭탄을 만들어 박스에 포장하여
퀵으로 김국호의 집에 보냅니다.
경찰이 방심한 사이 경계를 뚫고 들어간
오토바이는 집 앞의 형사에게 택배를 전달하였고,
그때 마침 김국호가 몰래 외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이상봉이 그 모습을 보게 되고
뭐가 들었는 줄 알고 함부로 물건을 들이냐며
호통을 치기 시작합니다.
금속검사기로 검사할 것을 요구하였고
마침 도착한 중식이 상황을 해결하려고
상자를 뺏어 전기차 뒷좌석에 둡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범인은
김국호가 마침 집 앞에 나와있어
폭탄을 터트리기 위해 리모컨을 누르는데
통신 거리가 맞지 않는지 폭탄이 터지지 않고
결국 초조해진 범인은 리모컨을 던져버리고
가방에 챙겨 온 염산을 들고 경찰을 뚫고
달려 나갑니다.
때마침 그 모습을 발견한 동료 형사 광일이
그에게 달려가는데 범인이 떨어뜨린 리모컨을
범인이 지나가며 밟게 되고 옆에 세워있던 전기차 안에서
폭탄이 폭발하고 맙니다.
결국 이렇게 또 김국호는 살고
애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됩니다.
가면남은 이에 대해 자꾸 민간인들을
죽이지 말라며 화를 내는 방송을 합니다.
한편 시장 안명자는 투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며 그녀의 대통령 당선 꿈의 길에
멀어지게 됩니다. 그녀는 때마침 일어난 폭발을 보고
호산시를 시끄럽게 달구고 있는 김국호를
강원도로 보내버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에게 5년 동안 매년 2억을 현금으로 주겠다는 조건으로
강원도로 떠나 줄 것을 상봉에게 협상합니다.
상관없다는 국호에게 상봉은 튕겨서 돈을 더 받자는
제안을 하고 명자와 협상하는 대화를 녹음한 후
이를 이용해 200억 몸값인 자기에게 10억은 적다며
100억으로 올려줄 것을 요구합니다.
명자는 되려 당해버려 열받은 채로 국호의 집을 나옵니다.
가면남의 위치를 추적하는 데 성공한 경찰들은
무장한 채 가면남의 집에 침입하는데,
가면남은 없고 룰렛과 가면만 남아있습니다.
형사들이 룰렛을 한 번씩 돌려보았는데
계속해서 같은 값만 나옵니다.
'김국호, 200억, 죽인다'
"이게 원래 이런 거야?"
룰렛에 의문을 품으며 중식은 룰렛 아래를 살피게 되고
그 밑에 어떤 기계장치를 발견합니다.
To be continue...
룰렛도 사실 조작되었던 것인가!
너무 재밌어서 4화까지 보는데 순식간이었어요.
다음화가 없어서 절망적이었지만...
중식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던 돈을
어떻게 해결할지,
또 가면남의 정체와
아직 등장하지 않은 허광한 배우와 김성철 배우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까지
기대되는 게 너무나 가득한 드라마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가면남의 정체가
김성철 배우인가?? 싶어요...ㅋㅋ
너무 궁금해!
디즈니 플러스뿐만 아니라 유플러스에도 제공되네요!
아직 안 보신 분들은 꼭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성껏 작성한 글을 무단으로 복제, 도용하지 말아 주세요.
신고 및 법적 조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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