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신규 영화 노 웨이 업 후기 줄거리 결말 ㅣ상어 영화, 재난 영화

by godlife24 2024. 9. 10.
반응형

노웨이업 줄거리넷플릭스 영화 신작


2024.06.19 개봉작
상영시간 90분
장르 스릴러, 액션
감독 클라우디오 파

노 웨이 업 뜻 : 올라갈 방법이 없다


영화 <노 웨이 업> 개인적 후기


상어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서 상어 사진 보고 바로 시청해 봤습니다! 비행기 추락이라는 소재와 함께 상어로부터 탈출하는 내용인데 짧은 상영시간만큼 영화가 금방 끝나서 허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어 모습도 별로 안 나오고… 정말 단순히 줄거리 그대로 추락하고 상어에 무서워하다 탈출하고 끝나버리는 영화입니다…. 재미는 그저 그랬고 얼마 전 넷플릭스에 공개되었던 영화 ‘센강 아래’가 그나마 조금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짧으니 킬링타임용으로 볼 거 없으신 분들 한번쯤 보기 괜찮을 것 같아요!

 

 

 

영화 <노 웨이 업> 줄거리 내용 요약


주인공 에이바(소피 맥킨토시)
남자친구 제드(제레미아스 아무어)
친구 카일(윌 애튼버러)과 함께
멕시코로 휴가를 가게 됩니다.
에이바의 아버지는 주지사로
에이바가 혼자 멀리 떠나는 것을 걱정해
경호원 브랜든을 여행에 함께 보냅니다.

노웨이업 결말



과거, 에이바의 엄마가 경호원이 없는 사이
물에 빠져 죽은 적이 있어 에이바와 브랜든은
아직도 그 꿈을 꾸며 항상 어떤 위험이
생길지 모른다며 걱정합니다.

제드와 카일은 어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경호원을 붙이는 에이바의 아버지를
못마땅해합니다.

브랜든은 에이바가 자기 때문에
제대로 놀지 못할까봐 에이바를 위해
이제는 에이바가 스스로 잘할 수 있을 거라 믿고
여행에 빠져줄 의향을 내비치지만
에이바는 뭔가 걱정이 된다며
브랜든과 함께 떠나기를 원합니다.

비행기 탑승 후 더 높은 등급의 자리였던 에이바는
친구들과 함께 앉기 위해 브랜든과 떨어져 출발합니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만났던
곰인형을 껴안고 다니는 소녀 ‘로사’
그녀의 할머니, 할아버지도 함께 탑승합니다.

걱정이 많은 에이바를
친구들은 일부러 놀립니다.
이 비행기는 오래 되어 종잇장만큼 약해
얼마나 버틸지 모른다는 등의 농담을
주고받던 중,
새 무리와 충돌한 비행기
심하게 흔들립니다.

노웨이업 줄거리



걱정하지 말라는 기내 방송이 나오고
잠시 후, 엔진에 불이 붙기 시작했고
이내 터져 버린 엔진의 조각이 기체를 손상시킵니다.
구멍이 난 비행기는 결국 바다로 추락합니다.

노웨이업 후기



깊은 바다 속으로 점점 잠기게 되고
에이바가 정신을 차렸을 때
비행기가 점점 물에 차고 있었습니다.

의식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한 자리로 모이고,
생존자는 에이바, 브랜든,
제드와 카일, 로사, 할머니, 승무원 다닐로까지
총 7명 뿐이었습니다.

노웨이업 리뷰



브랜든은 침착하게 사람들을 진정시켰고
기울어진 비행기의 앞부분은 이미
물에 잠겼고 생존자가 더 없음을 말해줍니다.
로사와 할머니 나나는 할아버지의 죽음을 알고
슬퍼합니다.

비행기가 완전히 물에 잠기기 전까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기에
브랜든은 부족한 산소를 위해
앞 좌석으로 가 산소 공급에 도움이 될 물건들을
찾아오겠다고 떠납니다.

브랜든의 말처럼 곧 구조 대원이 올 거라는 생각으로
브랜든을 기다리고 있는 생존자들.

잠시 후 브랜든이 할아버지의 모자와 함께
산소통을 전해주는데
다가오려는 에이바를 막습니다.
그리고 에이바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며
이제 내가 없어도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말을 해주고
갑자기 나타난 상어에 이끌려가 죽게 됩니다.

노웨이업 줄거리



늘 누군가가 자기를 지켜주었던 에이바는
끝까지 용기를 갖게 해 준 브랜든에 의해
친구들을 믿고 엄마가 해줬던 말들을 떠올리며
이곳을 탈출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에이바는 사람들을 이끌어 전직 간호장교였던
할머니 나나와 함께 부상자를 치료하고
탈출하는데 도움이 될 물건들을 찾기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남자친구 제드가 미끄러지며
물속에 잠시 빠지는데 놓치지 않고 금세 상어가 다가오고
모두가 급하게 제드를 물 밖으로 빼냈지만
이미 한쪽 종아리를 상어에게 물어 뜯긴 후였습니다.

노웨이업 줄거리



급하게 벨트로 지혈을 했지만
제드는 점점 의식을 잃어갔고 결국 죽고 맙니다.
또 한 번 소중한 사람을 잃은 에이바는 좌절하지만
자기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꼭 살아 나가기로 또 한번 결심합니다.

이때 딸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추락한 사실을 안
에이바의 아버지가 구조대원들을 보내고
추락한 비행기를 탐색하던 구조대원들이
비행기 잔해를 발견하고 바닷속으로 잠수부 2명을
내려보냅니다.

노웨이업 줄거리



비행기가 있는 곳까지 내려온 잠수부들은
창문 속의 생존자들을 발견하고
곧 구해주겠다는 오케이 사인을 보내는데
뒤에서 나타난 상어가 그대로 잠수부를 먹어버립니다.

하이재킹 줄거리




영화 <노 웨이 업> 결말


희망을 또다시 잃어버린 생존자들,
그때 비행기 탑승 전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가는 듯한
모습의 승객을 보았던 것을 떠올리고
수화물 칸에서 그들의 잠수 장비와 산소통을
찾아오기로 계획합니다.

하지만 비행기 수화물 규정상 산소통이 비워있어야 해서
빈 통이었고, 이때 줄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상어가 공기방울을 무서워한다는 상식을 떠올립니다.
이들은 비행기 밖을 나가 수면 위로 올라가기로 계획하고
상어가 나타나면 공기방울을 최대한 내뱉어
상어를 달아나게 하기로 합니다.

다닐로는 탈출하게 되면 동성애자에 대한
시선을 극복하고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기로,
에이바도 용기를 내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잠수복의 개수가 부족하여 할머니는 로사에게
자기가 짐이 될 거라며 에이바에게 로사를 끝까지
지켜달라 부탁하고 탈출을 시도하지 않습니다.
(그냥 일단 나가보지 왜 나가지도 않았는지
이해가 안 간 부분…)

에이바는 로사를 제일 먼저 비행기에서 내보내고
뒤이어 한 명씩 밖으로 나갑니다.
과거의 물에 빠졌던 공포를 결국 극복하지 못한
카일은 계속해서 스스로 이겨내지 못할 거라며
결국 탈출에 실패하였고
힘겹게 상어를 피하며 물 위로 올라간 에이바는
곧이어 나타난 헬기에 의해 구조됩니다.

노웨이업 결말



헬기 안에는 먼저 구조된 로사와 승무원
다닐로가 타있었습니다.
구조대원은 전화를 걸어
주지사에게 따님을 무사히 구조했음을 알려주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노 웨이 업’은
‘노 웨이 아웃’과 의미가 비슷한데요,,,

차라리 재밌는 디즈니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보세요!!









내용의 무단 복제, 도용을
금지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