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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미친 흡입력의 스릴러 드라마 ㅣ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화 줄거리 내용 ㅣ범인은 혼자가 아니다!

by godlife24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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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줄거리

범인은 한 명이 아니야!

 

"이 집에서 보영이 마지막으로 봤잖아."

알고 보니 구탁과 바람났었던 보영의 엄마

집에 돌아온 보영이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을 보고

놀라서 나간 게 마지막이었던 것입니다.

 

보영은 이 이야기를 빌미로 구탁을 협박하며

남편을 꺼내줄 것을 요구하고 나갑니다.

 

정우는 차에 기름이 폐교까지 갈 정도밖에

남아있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 냅니다.

 

한편 설이는 수오의 그림과 민수 엄마와 나눴던 이야기를

떠올리며 정우의 친구들이 창고에서 놀고 있었고

수오가 그곳에서 모든 것을 목격했다고 짐작하게 됩니다.

 

상철 역시 사건에 의문을 갖고 수사하고

과거 진술을 다시 확인합니다.

고정우가 아무리 빨리 시체를 유기하더라도

50kg이 넘는 시체를 혼자 트렁크에서 맨홀까지

옮기는데 10분은 걸렸을 것!

 

다은과 할머니의 통화 기록 시간을 보면

고정우가 창고로 돌아와야 할 시간에

목소리를 들어야 하므로 오류가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날 순 없어!'

병무는 이미 끝난 사건을 열심히 조사하는

상철을 보며 불안해합니다.

 

상철은 창고로 찾아갔다가

이미 창고에 있던 정우를 만납니다.

"보영이, 누가 죽였을까요?

보영이가 유기되던 시간에 다은이가 죽었어요.

몸이 두 개가 아닌 이상 이건 불가능한 일이에요.

보영이를 죽인 사람은 분명히 마을 주변에 있을 거예요."

"네가 착각하나 본데 범인이 둘이라고 해서

네가 아니라는 말은 아니야. 공범."

"내가 안 죽였다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그때 설이가 나타나 목격자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줍니다.

"여기에 사람이 피를 흘리고 있는 그림을 봤어요."

"그림이라면, 혹시 수오가 그렸어요?"

"수오 오빠가 그날 이곳에 있었던 것처럼 그림을 그렸어요."

 

상철은 수오에겐 신경질환이 있다며 설이의 말을

제대로 들어주지 않고 내보냅니다.

 

정우는 과거 아빠가 해줬던 말을 떠올립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가봐라.'

그리고 끝까지 가보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나겸이는 정우가 자기를 봐주지 않자

평생 볼 수 있는 친구로 남기로 합니다.

 

그리고 설이는 수오의 의사를 만나러 가

수오의 병문안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돌아가는데 설이 옷에서 떨어진 별 문양을 보고

형식이 매우 놀랍니다.

 

한편 설이는 돌아가던 중 수오와 똑같이 생긴 남자를 봅니다.

설이는 수오의 집으로 찾아가

구탁에게 수오를 본 것 같다고 말을 해주고

함께 집으로 들어가는데

수오의 쌍둥이 형을 마주치게 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화

 

정우는 '현장 부재 증명'을 말하며

경찰서로 찾아가 재수사를 요구합니다.

상철 역시 '시간 상의 오류'로 사건을

재수사하고 싶다고 부탁하지만

구탁은 들어주지 않습니다.

 

구탁은 보영 엄마의 협박에 결국

음주 후 진술이라는 이유로

보영의 아빠 동민을 풀어주게 됩니다.

 

정우는 술을 마시고 있는 상철을 찾아갑니다.

상철에게 그 당시

다은이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소문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한편 영실은 남편과 식사 도중

남편 휴대폰으로 온 문자를 보고 놀랍니다.

 

동민은 꿩 잡는 총을 빌려 정우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병우의 아버지가 병우에게 급하게 찾아가

정우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말해줍니다.

 

집으로 돌아간 정우는

집 안의 동민을 보고 놀라지 않습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5회

 

"저 보영이 안 죽였어요."

 

이내 총소리가 울리고 끝이 납니다.

 

 


 

악... 밤샐 것 같아서 오늘은 여기까지...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보니

나겸은 범인이 아닌 것 같아요..

4명의 남자 그림이

의사랑 민수, 병무, 수오의 쌍둥이 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끊을 수 없게 만드는 드라마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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