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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 3화, 4화 줄거리 내용 요약 ㅣ 이 마을 사람 모두가 용의자야

by godlife24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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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회

 

 

 

 

3화 줄거리 내용

 

이 마을 사람 모두가 용의자야
- 육교 사건의 진범

 

상철은 흥수에게 단서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화

 

나겸은 정우의 엄마를 위해

좋은 병원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애씁니다.

정우는 병실 앞에서 흥수를 만나고

목격한 것을 말해달라고 부탁하는데

흥수는 계속해서 피합니다.

"제발 좀 꺼져주라.

너만 없어지면 이 마을은 아무 일도 없어!"

 

흥수는 동민의 집에 찾아가

보영이를 봐서 참은 것이니

옷을 갖다 버리라고 말합니다.

금희를 다치게 한 범인이 동민이고

그걸 흥수가 목격한 듯...

 

동민은 흥수가 나가고 옷을 버리려 하고

그 시각 상철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동민이 땅을 파고 있는 것을 정우가 보게 됩니다.

그리고 둘이 말다툼을 하던 중

상철이 나타나 동민을 체포해 갑니다.

 

상철은 동민을 심문하여

아들을 위해 이것저것 사가는 금희를 보며

천불이 났고 육교까지 따라갔다고 합니다.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릴 거야."

"제발 부탁합니다.

밥만 한 끼 먹여서 보낼 수 있게 해 주세요."

"난 10년 동안 우리 보영이 밥을 해줄 수 없었다고!"

화가 난 동민이 금희를 밀어버린 것이었습니다.

 

 

시신의 발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화

 

한편 설이는 마을 근처를 걷다

강아지가 물어왔다는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뼈를 들고 경찰서로 찾아와

병무에게 전해주고 정우가 이를 듣게 됩니다.

설이와 함께 뼈를 발견한 곳에 찾아가 보는 정우.

 

이미 형을 다 살고 나왔는데도

절실히 시체를 찾는 정우가 이해되지 않던 설이가

정우에게 묻고 정우의 절실함을 느낀 설이는

정우를 도와 시체 찾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곳에서 백골사체와 보영의 명찰을 발견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3회

 

천수마을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경찰도 출동합니다.

정우의 꿈속에 

상철은 정우가 증거를 인멸하려 한다고 오해하여

정우와 몸싸움을 하게 됩니다.

 

 

 

4화 줄거리 내용

 

사건의 의문점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상철은 정우를 다시 창고로 데려가

범행을 기억하게 합니다.

하지만 정우는 그때 이곳에 있지 않았다며

진범을 잡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정우는 설이와 함께 참고인 조사를 하게 됩니다.

설이는 조사 후 수오를 찾아가

보영의 시체를 정우와 함께 찾았다는 이야기

전해주는데 문을 잠그고 열어주지 않고

듣던 수오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발작을 일으킵니다.

구급차에 실려가면서도 수오는

"정우 아니야"라고 말합니다.

 

정신을 차린 수오는 설이에게

온실에 있는 그림들을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몰래 가져다 달라고 부탁합니다.

 

가사 도우미에게 수오가 이상한 그림을 그렸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 구탁.

그림을 확인한 구탁은 수오의 그림을 모두 태워버립니다.

 

설이가 왔을 때는 이미 그림이 모두 사라진 후였고

설이는 수오의 방에 있다 구탁을 만나게 됩니다.

 

 

상철은 구탁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정우 사건의 진행 과정이 너무 빨랐다고 의문을 제기합니다.

20년 형을 10년 형으로 줄일 수 있게

구탁이 항소 없이 진행시켰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무천시 국회의원 예영실(배종옥)

11년 전 찾지 못했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보영의 집에 방문합니다.

 

정우는 계속해서 기억하지 못하는 기억들을

떠올리려고 애씁니다.

보영이와 차에서 말다툼을 했던 날을 떠올리다

항상 차에 만원씩만 주차했던 것을 떠올립니다.

 

보영이와 차에서 싸웠을 때

차 안에는 기름이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냅니다.

주유소에 찾아가 정우 차에 정우 외에 주유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갔지만 주인은 정우를 살인자라며

무시하며 쫓아냅니다.

 

나겸이 정우에게 어머니를 모시고 함께 서울로 가자고

말하지만 정우는 다은이를 찾아야 한다며 거절합니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나겸은 <백설공주> 작품에 참여하게 되고

감독님과의 인터뷰에서 영원한 사랑에 대해

자기 생각을 말합니다.

첫사랑이 사람을 죽였다고 해도,

배우를 못하게 된다 해도 상관없다는 나겸.

 

한편, 수오의 담당 의사인 박형식에게

문자가 도착합니다.

"11년 전, 날 죽인 건 당신이죠."

 

그리고 구탁은 형식과 수오에 대해 상담하며

수오가 상상이나 꿈에서 본 내용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지 물어보고

형식은 그 이야기를 듣고 심각해집니다.

 

한편 상철은 회식을 하며 과장 희도가

어떻게 정우를 체포하게 되었는지 과정을 묻습니다.

다은이 할머니와 통화하던 중

누군가와 싸움을 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증언.

"발랑 까진 고딩년이"라는 욕설을 했다고 합니다.

 

 

 

무기 든 마을 사람들,
새로운 진실들

 

마을 사람들은 모여서

정우를 마을에서 쫓아낼 궁리를 합니다.

서빙을 하던 설이가

정우는 우연히 시체를 찾은 거라며 편을 들어줍니다.

 

설이는 수오의 그림을 떠올리며

민수 엄마에게 사건이 일어났던 창고에 대해 묻습니다.

정우네 건물이었던 창고라

정우 엄마가 사건을 잊지 않기 위해

창고를 없애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리고 창고에 트랙터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수오의 그림과 일치했습니다.

(창고 안에 4명의 사람들이 있는 그림)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4회

 

한편 마을사람들이 정우에게 

엄마를 모시고 마을을 떠나라고 말합니다.

정우는 해결할 일을 끝낸 후 가겠다고 말합니다.

이때 나타난 민수가 마을 사람들을 말립니다.

 

민수를 데리고 함께 창고에 다시 가보는 정우.

정우는 민수에게 보영이 우는 것을 본 적 있느냐고 묻습니다.

아빠한테 맞은 날에도, 아무리 힘들어도

눈물 흘린 적 없었던 보영이 인데

그날 보영이는 정우의 차에서

울고 있었다는 것.

 

혼자 울면서 뛰어간 보영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정우의 차키는 늘 공구함에 있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을 떠올린 정우.

 

그리고 의사 박형식은 아내 예영실을 만납니다.

박형식에게 문자가 오고 이를 확인하라는 영실의 말에

문자를 보여주는 데, 스팸 문자입니다.

"당신 신경 쓰게 하는 일 없을 거예요."

"당연히 그래야죠, 누구 남편인데."

 


한편 보영의 엄마는 구탁과 둘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오빠, 왜 그래. 보영이 우리가 죽였잖아."

라는 말을 하고 끝이 납니다.

 

 


 

이렇게 끝난다고??

한 화 한 화 멈출 수 없이

보게 만드는 미친 흡입력의 드라마입니다.

범인 도대체 누군데!!!

 

너무 재밌어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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