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2 줄거리 내용 결말 요약 : 소리 없는 공포 영화 / OTT 쿠팡플레이,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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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 이어 콰이어트 플레이스 2편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빠르게 정리하고 새로 나온 시리즈 보러 가요 우리!

갓라이프 24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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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2(2020) 줄거리

 

현재

아직도 무언가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도망치다 덫을 밟아버린 마커스가 비명을 지릅니다.

급하게 마커스의 입을 막는 에밀리.

 

역시나 괴생명체가 소리를 지르며 다가오고

리건은 익숙한 듯 기계를 꺼내

소음 공격을 하고 이어 에밀리가 총을 쏴 제거합니다.

한결이가 열심히 글을 씁니다.

과거

 

과거, 어떻게 이 세계가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 보여주는데요.

사건 발생 첫째 날,

아빠 리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가게 TV에 폭발이 발생했다는 긴급 속보가 나오고 있습니다.

리는 마트에서 나와 마커스의 야구경기를 보러

운동장으로 가 가족들을 만납니다.

 

친구 에밋과 함께 아이들의 경기를 보던 중

라디오에서 지지직거리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연기가 나며 무언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급하게 집으로 피하게 되고

그때 나타난 괴생명체로 인해 도로는 난리가 납니다.

근처 가게로 숨게 된 사람들.

모두 숨죽여 있던 중

누군가의 벨소리로 인해 괴물이 유리를 깨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다시 1편의 마지막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1편 그 후

 

구석에서 아기를 안고 귀를 막은 채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마커스.

나머지 괴물 두 마리 모두 처리한 후

에밀리는 아이들과 함께 집을 떠납니다.

괴물의 약점을 알게 된 리건은

엠프와 마이크를 챙겨 아빠의 지도를 들고 나오죠.

 

발소리가 나지 않게 모래길을 따라 걷던 이들.

모래 길이 끝나자 낙엽밭이 나옵니다.

더욱더 조심히 걸어 불이 피워진 공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에밀리가 누군가의 트랩을 건드리게 되고

이들은 놀라 도망을 치게 됩니다.

 

다시 첫 장면

 

덫에 걸린 마커스의 비명으로 괴물이 다가오고

리건과 에밀리가 힘을 합쳐 괴물을 처리합니다.

그리고 도망치던 중 한 건물에서

어떤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를 따라 함께 괴물로부터 벙커 속으로

숨게 됩니다.

 

남자는 바로 리의 친구 에밋이었습니다.

에밋은 괴물로부터 가족들을 모두 잃은 후였습니다.

그동안 리가 수없이 라디오로 신호를 잡아도

아무 소리 나지 않았었는데

이곳에서는 라디오에 음악 소리가 나오고

에밀리는 다른 생존자들이 있다는 희망을 갖습니다.

하지만 에밋은 이를 부정합니다.

 

리건은 마커스에게 그 음악이

단순 음악이 아닌 신호일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리건이 음악을 송출하고 있는 섬을 추측하였고

그곳을 찾아가 인공와우의 소리를

라디오로 송출하여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마커스는 위험한 계획이라며 거절합니다.

 

다음날 홀로 리건이 떠났음을 알게 됩니다.

한 역에 도착하게 된 리건은 열차 한 대를 발견합니다.

그 안에는 수많은 시체가 있었습니다.

리건은 그곳에서 구급상자를 챙기다 괴물을 만나게 되고

인공와우의 소리를 켜 괴물을 총으로 공격하지만

빗나가게 되고 이때 찾아온 에밋이

리건을 구해줍니다.

리건은 에밋에게 사람들을 구할 계획을 말해주었고

리건은 에밋과 함께 리건이 찾은 섬으로 떠나게 됩니다.

 

한편 아기에게 공급해 줄 산소가 부족하여

마커스와 아이를 벙커에 숨겨둔 채

에블린이 길을 떠납니다.

그녀는 막내가 죽었던 다리로 찾아가

리의 추억을 함께 묻고 옵니다.

그리고 한 마트에 들어가 마커스의 약과 여분의 산소통을 챙깁니다.

한결이가 굿라이프 글을 씁니다.

선착장에 도착한 리건과 에밋은

밤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때 인기척을 느껴 그곳에 가보니 다리 끝에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에밋이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다가가자

소녀는 에밋의 목에 올가미를 채웠고

주변에서 숨어있던 사람들이 나타나 에밋과 리건을 포위합니다.

 

한편 마커스는 아이를 두고 올라와

에밋의 방을 살피다 에밋 아내의 미라를 보고

놀라 큰 소리를 내고 맙니다.

다시 애기와 함께 엠프를 챙겨 벙커에 숨습니다.

그런데 정신없는 탓에 수건을 끼우고

문을 닫는 것을 잊고 맙니다.

굿라이프 게시물입니다.

벙커 속 산소가 점점 부족해지고

때마침 돌아온 에블린은 상황이 위급함을 눈치채고

괴물을 유인하기 위해 총을 쏩니다.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 물소리로 괴물을 유인하고

수건을 끼운 채

아이들이 있는 벙커 안으로 들어갑니다.

 

잠시 후 마커스의 약을 챙기기 위해

벙커 문을 열고 나온 에블린.

이때 괴물이 나타나고 다시 벙커로 도망치지만

괴물이 벙커 문을 뜯어버립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 결말

 

에밋은 일부러 큰 소리를 내 괴물들을 이끌어

그 사람들로부터 리건과 탈출합니다.

여기서 괴물이 수영을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배를 타고 섬에 도착한 둘은

평화롭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합니다.

그들과 함께 모닥불을 피우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라디오 음악을 듣고 찾아왔음을 아는 그곳 사람들.

그들은 괴물이 수영을 못하는 것을 알고

배를 타고 도망친 사람들이었습니다.

에밋은 섬의 리더에게 리건의 인공와우와 함께

그 위력을 이야기해 줍니다.

 

다음 날, 에밋은 또 다른 배가 섬에 도착함을 발견합니다.

함께 도착한 괴물이 마을을 헤집기 시작하고

에밋은 리건과 마을 리더와 함께 괴물을 유인하려 합니다.

그들은 라디오 방송국에 찾아갔지만

리더는 괴물에게 죽고 말고,

에밋과 리건은 방송송출 장치를 찾아

큰 소리로 인공와우 소리를 송출합니다.

티으스으토오리이구웃라아이프으

에블린과 마커스가 괴물로부터 위험했던 때

마커스가 챙겼던 라디오에서 리건이 송출한

소리가 나와 이들도 무사히 괴물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들은 스스로 괴물을 무찌르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2024년 최신 개봉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날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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