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 줄거리 결말 요약 : 소리나면 죽는다! 긴장감 가득한 공포영화 추천

 

감독 : 존 크래신스키

 

알면 좀 더 재밌는 깨알 꿀팁

1. 영화 감독이 영화 속 아빠 역할로 연기해요!

2. 영화 속 부부는 실제로도 부부랍니다.

3. 리건을 연기한 배우 '밀리센트 시몬스'는 실제로 농인이랍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편(2018) 줄거리

OTT  넷플릭스, 쿠팡, U+

 
 
2020년, 사건 발생 89일째
 
텅 빈 마트 안을 한 가족이 까치발을 들고
돌아다닙니다.
그 이유는 소리를 내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첫째 리건이 막내를 쫓아다니고
에블린(엄마)은 몸이 약한 둘째 마커스의 약을
찾아다닙니다.
 
이들은 대화도 수화로 합니다.
리건이 청각 장애를 갖고 있어 이들에게는
수화가 익숙합니다.
막내가 높은 선반 위의 장난감을 꺼내려다
떨어뜨리는데 리건이 다행히 소리가 나기 전 잡습니다.
막내가 가져온 장난감의 배터리를 미리 제거하는 리(아빠).
필요한 물건들을 다 챙긴 후 마트에서 나가는데
막내는 몰래 건전지를 챙겨 나옵니다.
godlife24.tis

tory.com
모래 위를 일렬로 걸어가던 가족.
그때 맨 뒤에 쫓아오던 막내에게서
장난감의 커다란 음악 소리가 들립니다.
가족들은 놀라 막내를 쳐다보고
아빠는 막내에게로 급하게 뛰어갑니다.
하지만 아빠보다 빠른 괴생명체가
막내를 채가버립니다.
 
1년 후
여전 히 조용히 괴물로부터 숨어다니다
한 집에 머물게 된 가족.
이제 어느 정도 괴물에 대한 단서를
지하실에 모아두었고
괴생명체는 앞을 보지 못하며
소리가 나면 공격하고, 단단한 표면을
갖고 있다는 정보를 알아냈습니다.
이 구역에는 괴생명체 3마리가 있다는 것까지.
 
아빠는 시간이 될 때마다 구조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누구에서도 응답이 없습니다.
엄마는 그 사이 임신을 했었습니다.
어느 날, 거실에서 조용히 보드게임을 하던
리건과 마커스가 실수로 램프를 건드리고
램프가 깨지면서 큰 소음이 나게 됩니다.
바로 밖에서는 커다란 소리들이 나기 시작하고,
밖을 뛰어다니던 라쿤이 괴생명체에게 죽습니다.
 
리는 리건을 위해 인공와우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리건은 아빠의 지하실에 들어가 보려다
아빠에게 위험하다며 꾸지람을 듣게 됩니다.
보청기를 만들었으니 사용해 보자는 아빠에게
리건은 어차피 실패일 거라며 짜증을 내지만
아빠는 리건의 손에 인공와우를 쥐어줍니다.
godlife24.tistory.com 복제방지
다음 날, 아빠는 마커스와 함께
외출을 하게 되고
리건은 따라가고 싶어 하지만
듣지 못하는 리건이 위험할까 봐
엄마와 집에 남게 합니다.
리건은 점점 이런 것들에 속상해하게 됩니다.
집에 남아 인공와우를 착용해 보지만
여전히 들리지 않고,
리건은 혼자 짐을 싸서 외출을 합니다.
그리고 막내가 죽었던 다리 위에 간 리건은
간이로 만들어 둔 막내의 무덤에
장난감을 놔줍니다.
 

강에 간 리는 마커스에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려고 합니다.
하지만 마커스는 물고기 첨벙 거리는 소리에 괴물이 올 거라고
걱정하고, 아빠는 마커스에게
더 큰 강물 소리가 있어서 괜찮다고 이야기해 줍니다.
그리고 폭포 옆에 데려가 큰 소리를 질러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주고
둘은 그렇게 폭포 옆에 앉아 수화가 아닌 목소리로
대화도 나눕니다.
마커스는 누나가 막내가 죽은 것을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이야기해 주고,
아빠는 그 일로 리건을 원망하지 않는다고
말해줍니다.
집으로 돌아오던 중 둘은
어떤 노인을 마주치게 됩니다.
그의 앞에는 한 여자가 죽어있었고
노인은 이내 큰 소리로 소리를 지릅니다.
놀란 리는 마커스를 데리고 뛰어가 숨고
달려온 괴물이 노인을 그대로 죽입니다.
 
한편 혼자 집에 있던 에블린은
옷자락이 계단의 못에 걸려 겨우 빼내지만
그로 인해 계단에 못이 뾰족하게 세워집니다.
godlife24가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에블린은 갑자기 양수가 터지며 산통을 겪기 시작했고
지하실로 내려가다 아까 그 못을 밟아버렸고
비명을 지르다 입을 막으며 물건을 떨어뜨립니다.
이렇게 큰 소리가 나버리고
아픈데 소리도 내지 못하는 에블린은 힘겹게 내려가
비상등을 켜놓습니다.
하지만 괴물은 이미 집으로 들어왔고,
때마침 집 앞에 도착한 리와 마커스가 비상등을 보게 됩니다.
 

긴장감 최고

 
괴물은 지하실까지 내려오게 되고
에블린은 청각에 민감한 특성을 이용하기 위해
알람시계에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여
알람이 울린 틈에 1층으로 탈출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괴물이 주변에 와있었습니다.
리는 에블린을 돕기 위해 마커스를 먼 곳으로 보내
폭죽을 터트려 더 큰 소리를 내기로 합니다.
출산이 다가옴을 느낀 에블린은
괴물을 피해 2층 욕실에 올라가
욕조에 눕습니다.
괴물이 2층으로 거의 올라와가고
마커스의 폭죽이 터지기 시작하자
괴물들이 달려가기 시작했고,
에블린은 참고 있던 소리를 지르며
출산을 시작합니다.
 
그 사이 총을 들고 집에 들어온 리,
마커스도 임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가던 중
쫓아오는 괴물에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리는 에블린과 아이를 데리고 지하벙커로 숨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의 울음소리를 막을 수 없기에
아기에게 산소마스크를 씌워주고
나무 함 속에 넣습니다.
godlife24가 작성한 글입니다.
 
한편 리건도 집으로 돌아오다 밭에서 새어 나오는
빛을 발견합니다.
그때 괴물이 리건의 뒤에 다가오고
갑자기 인공와우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 소리에 괴물이 괴로워하며 도망가버립니다.
불빛은 마커스가 떨어뜨린 손전등이었고
리건은 마커스를 만나게 됩니다.
둘은 곡물 창고 위에 올라가 불을 피우고
아빠를 기다리기로 합니다.
 
애들을 찾기 위해 CCTV를 살펴보는 리.
그러나 화면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이 시각 에블린은 지하벙커에 점점 물이 차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심지어 나무 함 주변에 괴물이 맴돌고 있었고,
에블린은 몰래 다가가 나무함 속의 아이를 꺼냅니다.
괴물과 코 앞에 있는 상태,
위에서 흘러내리고 있는 물속으로
몸을 숨깁니다.(더 큰 소리 속으로 숨기)
godlife24의 글입니다.
한편 우리를 구하러 올 거라는 마커스의 말에
리건은 "널 데리러 오는 거겠지."라고 말하고
마커스는 리건의 오해를 풀어주려 노력합니다.
그러다 마커스가 망가진 철판과 함께
곡물 창고에 빠지게 되고
리건이 따라 들어가 철판 위에
마커스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리건은 수북한 곡물 속으로
빠져가기 시작합니다.
마커스가 도와 함께 겨우 철판 위에 올라오지만
큰 소리들로 인해 괴물까지 곡물창고 안으로
들어와 버립니다.
 
괴물은 아이들을 공격하려 하지만
이때 또 리건의 인공와우에서 소음이 나기 시작하고
괴물이 괴로워하며 뛰쳐나갑니다.
큰 소리에 달려온 아빠와 아이들은 드디어 만나게 되고
이때 또 괴물이 다가옵니다.

갓라이프이십사의 글입니다.
리는 아이들을 트럭 안으로 피하게 하고
도끼를 들고 주변을 살피다 괴물에게 공격받습니다.
그 모습에 마커스가 비명을 지르게 되고
괴물이 그곳으로 다가오는데
또다시 시작된 인공와우의 소음에
머리 아파하던 리건이 인공와우를 꺼버리자
괴물이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갓라이프가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그때 아빠가 힘들게 몸을 일으키고
괴물이 올라탄 트럭 속에 숨어있던
리건과 눈이 마주치게 됩니다.
리는 리건을 바라보며
수화로 이야기합니다.
"널 사랑해. 언제나 널 사랑했어."
그리고 자신을 희생해
괴성을 질러 괴물을 유인하여
죽고 맙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 결말

갓라이프가 만든 글이었습니다.
아빠의 희생으로 괴물을 피해
다시 집에 들어오게 된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지하실로 숨습니다.
처음으로 아빠의 작업실을 보게 된 리건은
자신의 귀를 위해 노력했던 아빠의 흔적들을 발견하고
눈물 흘립니다.
 
마커스는 아이를 안고 구석으로 숨고
이때 괴물이 또 접근하자
에블린은 총을 들고 견제합니다.
이때 리건이 괴물의 약점을 떠올리게 되면서
다시 인공와우의 전원을 켜자 소음이 시작되었고
괴물이 괴로워합니다.
아이가 놀래 울음을 터트렸고
리건은 인공와우를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더 크게 나게 합니다.
괴로워하는 괴물에게 총을 쏴 괴물을 제거하지만
이 소리에 다른 두 괴물도 접근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약점을 안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이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새로운 시리즈가 최근에 개봉했습니다.
옛날에 너무 재미있게 봤던 시리즈 영화라
너무 기대하고 있었던 터라
혹시 전작들의 내용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포영화지만 귀신은 안 나오는 영화를 찾고 계신다면
쉴 틈 없는 긴장감에 숨죽이며 보게 되는
재미있는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아빠 리가 아이들을 위해 몸을 희생하며
수화로 사랑한다고 말하던 장면이 제일 인상 깊네요.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 2편 요약에서 만나요~
 

2편 내용 보러가기 클릭!

 

---

 
게시물은 제가 직접 작성한 정성 담긴 포스팅이니
무단 복제, 수정 후 내용 추가하여 자신이 작성한 것처럼 위장하기 등의
모든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신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