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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따뜻한 영화 추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줄거리 내용, 결말, 후기ㅣ기분 좋아지는 영화

by godlife24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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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2025.02.26 개봉

상영시간 102분

이레, 진서연, 손석구

감독 김혜영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후기

기분 좋아지는 영화 추천

손석구는 특별출연이라 별로 나오지 않고,

제가 졸업했던 '선화예술고등학교'가 계속 배경으로 나와서

보는 내내 학창 시절도 생각나서 전 더 집중해서 봤던 것 같아요.

선화예술중학교, 유니버설아트센터 등 주인공이 무용을 하다 보니까

촬영지로 계속해서 등장하더라고요^^

 

'진서연' 배우의 역할은 은근 잘 어울려서 실제로 무용을 전공했는지 궁금했고

또 시크해 보이던 진서연 배우가 나중에는 이레 배우와 함께

미소 짓는 날들이 많은 것을 보면서 진서연이라는 배우에

조금 관심이 생겼어요. 멋있는 것 같아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줄거리

 

영화 자체는 부모님 없이 혼자 살아가며 기죽지 않고 씩씩하게

생활해 나가는 주인공이 참 대견했고 응원하게 되는 영화였어요.

그리고 혼자인 사람들이 결국에는 서로를 도와주며 함께가 되어가는

이야기라 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는 영화였습니다.

10점 만점에 7점! 추천합니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줄거리 요약

 

주인공 인영(이레)은 무용을 했던 엄마를 따라 예술단에 들어가 무용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엄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게 됐고 혼자가 된 인영은

집세를 낼 돈도 없어서 집도 떠나게 됐고,

집에 있는 물건들을 팔아 돈을 마련하고,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연습실에서 몰래 생활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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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감독 '설아'(진서연)에게 걸리게 됐고 당장 갈 곳이 없는 인영을

설아는 며칠만 집에 머물게 해 줍니다.

커다란 집에서 혼자 외롭게 살던 설아는 예술단 학생들에게는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표정이 없고 차갑고 무서운 선생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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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영과 함께하는 며칠 동안 

쉴 새 없이 떠드는 인영의 참견과 잔소리, 

그리고 인영의 따뜻함에 점점 변하기 시작합니다.

 

클래식이 아닌, 평소에 듣지 않던 신나는 K-pop을 들으며 운전을 하고,

주스로 때우던 식사도 점점 밥을 챙겨 먹게 되고,

결국 인영이 계속 집에 머물 수 있게 해 줍니다.

 

한편 인영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무용을 그만두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무대 위에서 춤을 출 때 가장 행복해 보이는 인영에게

설아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해보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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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지 못하면 공연에 세우지 않겠다는 교육 방식을 내세웠던 설아,

학생들은 부담감에 긴장하기 일쑤였고 늘 센터를 맡았던 '나리'도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이 와중에도 방긋방긋 웃으며 즐기던 인영은 가장자리에서 중앙으로

포지션도 바뀌게 되었고 예민해진 학생들은 서로 싸우게 됩니다.

 

따뜻한 영화 추천

 

발칵 뒤집어진 예술단, 설아의 잘못된 방식 탓이라며 

단장은 설아를 그만두게 하려고 하지만

인영과 나리가 화해하고 학생들은 설아를 필요로 했고

설아 역시 자신의 방식이 잘못됐음을 깨닫습니다.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결말

 

결국 무대에 모두 설 수 있게 된 예술단 학생들은

공연을 무사히 마쳤고 그 후 인영은 설아의 집에

정식으로 자신의 방까지 생겼으며 설아는 인영의 후견인이 됩니다.

혼자였던 둘이 함께 살게 되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되며

이제는 함께 나란히 앉아 밥도 먹고 연애 이야기도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진서연 배우, 무용 도전

진서연 무용

 

너무 역할에 잘 어울려서 찾아봤는데 무용을 전공하진 않으셨더라고요.

오직 이 영화를 위해 2개월 반 동안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 무용에 대한 꿈이 있었고 무용 공연도 많이 보러 다녔었다고 합니다.

역시 배우들 너무 대단해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촬영지

 

익숙한 곳이 많이 나와서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는데요!

무용을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의 주된 촬영지는

아차산 역에 있는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유니버설아트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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