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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너무 설레잖아?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2화 줄거리 내용 요약, 대사ㅣ두근두근 캠퍼스 로맨스

by godlife24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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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1화 내용 보러 가기   ⬇️⬇️⬇️

 

설레는 드라마 추천, 새 MBC 금토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등장인물 웹툰 캐스팅 비교 1회 줄거리 내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정보  2025년 4월 11일 방영시작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주연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김현진 등원작 '카카오 웹툰  작가 니은- 바니와 오빠들 -   다음 웹툰에 연재

godlife24.tistory.com

 

지난 이야기 요약
 
똥차와의 요란스러운 첫 연애 이후
잘생긴 사람을 만나겠다고 다짐한 바니.
 
말이 씨가 된 건지
그 후 잘생긴 사람을 학교에서 2명이나 만나게 됐고
자꾸 이상하고 지독하게 엮이게 되는데...

 
 
 
 


바니와 오빠들 2화

 
 
 

바니와 오빠들 2화 내용

 
 

2회 지독한 운명

 
 
 

바니와 오빠들 2회바니와 오빠들 2화

 
놀란 바니는 열이를 밀쳐버리고 원이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무슨 사이냐고 묻는 원이에게 채무 관계라고 대답하는 바니
 
마침 배고팠던 원이는 바니와 약속했던 특식을 먹으러 식당에 갔고
의외로 원이의 입맛에 딱 맞았던 음식.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원이

 
식사를 마친 후 바니의 작품 앞을 지나던 중
원이는 조각상 옆에 서서 자기와 닮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스스로 자기가 잘생긴 걸 알고 있는 원이가 웃겨 빵 터진 바니
 
그때, 원이에게 '첫사랑'이라고 저장된 번호로 전화가 왔고
원이는 급하게 일이 생겼다며 가버립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회

 
'사채업자'라고 저장된 열이의 전화를 무시하던 바니의 뒤로 열이가 나타납니다.
결국 열이는 태블릿이 없어 필기를 못한다는 이유로
바니를 데리고 수업에 들어가 대신 필기를 하게 시킵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

 
'이 수업 다 들어와'
 
바니는 200만원을 빨리 갚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어렵게 아빠에게 빌려보려고 하는데
하필 그때 집주인 아줌마가 보증금을 올려달라고 전화가 왔고
바니는 돈을 빌려달라고 얘기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알바 사이트를 찾아보던 바니는
작가 '제이'의 전시회 알바 공고를 보고 스탭으로 일하게 됩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제이바니와 오빠들 김현진

 
그때 또 조각 같은 남자를 만나게 된 바니.
사진을 찍어도 되냐는 그에게 바니는
작품들을 자신의 생각을 담아 설명해 줍니다.
 
"작품에 대해 잘 아시네요?"
"제가 이 작가님 팬이라서요."
"이렇게 작가의 의도를 잘 봐주는 팬이라니, 이 작가님은 영광이시겠네요."
 
나가려던 남자는 그냥 가기 아쉬울 것 같다며
근처 카페에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나갑니다.
 
"뭐야, 설마 이거 헌팅?"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결국 카페에서 만나게 된 둘
 
"나이는 26, 이름은 조아랑.
아까는 너무 갑작스러웠지? 나도 이런 게 처음이라"
 
아까 같이 봤던 작품의 제목이 '운명'이었다는 그
 
바니는 그 후 꿈에서 랑이에게 운명이라며 고백받는 꿈을 꾸는데,
꿈속 사채업자 열이가 분위기를 망쳐버렸고
꿈에서 깬 바니는 일어나자마자 알바비 20만 원을 열이에게 보냅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

 
 
등굣길, 바니는 원이가 한 여자와 차를 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때 그 첫사랑인가?"
 

바니와 오빠들 2화드라마 바니와 오빠들바니와 오빠들 2화

 
차에서 내려 휠체어에 여자를 옮겨 준 원이는
목마르다는 그녀의 말 한마디에 물을 사러 달려갑니다.
 

바니와 오빠들 촬영지바니와 오빠들 촬영지

 

한편 혼자 버스킹 쪽으로 가던 여자는
돌에 걸려 휠체어가 움직이지 않자 억지로 바퀴를 계속 작동시킵니다.
 
 

바니와 오빠들 촬영지바니와 오빠들 건대

 
그러다 휠체어가 뒤집히며 여자가 앞으로 떨어졌고
바니가 뛰어와 여자를 번쩍 들어 안아 올립니다.
 
"괜찮으세요?"
"아, 네"
 
흰 옷에 진흙이 잔뜩 묻었는데도 괜찮다는 바니
그때 원이가 달려옵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

 
원이의 동생이라는 그녀.
"너 내 폰에 네 이름 언제 또 마음대로 바꿔놨어?"
"왜 첫사랑 맞잖아. 오빠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가 나라며"
 
 
그때 열이에게 3시 수업에 들어오라는 문자가 오고 바니는 열이를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 열이 앞에 후배 두 명이 무릎을 꿇고 사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열이가 나오는 조건으로 무용과와 미팅이 성사된다며
제발 한 번만 나와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었는데
바니는 오해하고 말죠.

바니와 오빠들 촬영지바니와 오빠들 2화

 
"얼굴이 아무리 잘생겨도 성격이 저런 사람이랑은 엮이질 말아야지"
 
뒤돌아가는 바니를 발견한 열이가 바니를 쫓아가 붙잡습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꼴이 엉망이 된 바니를 보고 셔츠를 벗어주고 걸쳐주려는데
바니가 잽싸게 피하며 거절합니다.
 
"그냥 입어!"
"진짜 괜찮아요. 그러다 옷 더러워지면 또 돈 갚으라고 할 거잖아요"
"야! 옷 버린 건 돈 안 받을게 됐지? 내가 보기 흉해서 그래."
 

바니와 오빠들 이채민

 
열이의 셔츠를 걸친 채 열이 수업을 필기해 주는 바니.
그림까지 멋지게 그려 첨부해 줍니다.
 
"역시 조소과는 다르네"
 

바니와 오빠들 드라마바니와 오빠들 웹툰

 
잠시 열이의 잠든 옆모습을 감상하는 바니...
 
'저 얼굴에 속지 말자!'
 
 

바니와 오빠들 이채민

 
수업이 끝나고 바니가 나가자 친구가
바니를 수업 때문에 부르는 게 맞냐고 묻습니다.
 

 
한편, 바니는 친구 보배가 연극 소품으로 가져온 깁스를
잠시 맡겨 팔에 차보고 있던 중 열이와 마주치게 됐고
열이가 바니를 걱정합니다.
 
"뭐야! 너 왜 그렇게 됐어? 낮까지는 멀쩡하다가...
꽤 많이 다친 것 같은데... 이제 필기도 못하겠네"
"그러니까요. 제가 그 생각을 못해가지고. 죄송해서 어떡하죠?"
"우선 낫는 게 중요하니까 팔 관리나 잘해"
 
덕분에 필기 지옥에서 벗어나게 된 바니!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바니는 그 후로 열이와 함께할 때 깁스를 착용하고 갔고
2인 1조로 벽화 작업을 하게 되는데
팔이 다친 바니를 걱정한 열이가 자기와 함께 조를 하자고 했고
바니가 힘들지 않게 도와줍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네가 그동안 내 필기 많이 했으니까
나도 뭐 이 정도는 해줄 수 있어"
 
바니는 괜히 미안해지고 거짓말이 들통날까 봐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그때 열이가 의자 위에서 떨어질뻔하자 놀란 바니가
열이를 받쳐줬고
깁스한 팔을 아무렇지 않게 움직이는 바니를 보고 결국 걸리게 됩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술도 못 먹고, 커피도 못 먹어 '둥굴레 차'를 먹는다는 원이.
바니는 원이 옆에 붙어있는 상품 태블릿이 걸린 '힘짱선발대회' 포스터를 보게 됩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평소에도 조소과 힘짱으로 유명했다는 바니.
열이까지 지나가다 구경하게 되는데...
 
바니는 펀치 기계 신기록을 넘겨버립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설레는 드라마 추천바니와 오빠들 2화

 
상품으로 태블릿을 받은 바니는
바로 열이에게 가서 태블릿을 전해줍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

 
"저 이제 다 갚았으니까 더 이상 200만 원 아니에요.
필기도 더 이상 할 필요 없고요.
그럼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열이는 원이와 웃으며 걸어가는 바니의 뒷모습을 씁쓸하게 바라봅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바니를 집에 데려다준다는 원이에게
바니는 친구들과의 저녁 약속에 원이를 데려가 소개해주기로 합니다.
 
 
한편, 열이는 밤이 되어서도
태블릿을 바라보며 생각에 빠져있습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

 
'그동안 필기하느라 고생했다.'
 
보낼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 친구가 열이 팔을 치는 바람에 전송 버튼이 눌려버립니다.
 
어쩌다 바니의 메신저 창에는 '사채업자', '조아랑'
잘생긴 뉴페이스가 2명이나 생겼고 친구들은 둘에 대해 궁금해합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남친 후보들이라며 이야기하는 친구들,
원이는 바니에게 좀 더 신중하게 만나보라고 조언합니다.
 
 
다음 날, 열이는 톡을 읽고 답장이 없는 바니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때 딱! 바니가 카페에 들어옵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나가는 바니를 쫓아나간 열이는
바니에게 왜 답장을 하지 않냐고 묻습니다.
 
"딱히 할 말이 없다고."
"야, 너 진짜 태블릿 갚으려고 어제 그 대회 나간 거야?"
"네, 왜요?"
"고작 생각한 게 무식하게 힘쓰는 건가 해서.
그럴 바에 차라리 편하게 필기나 하는 게 낫지 않나?"
"제가 왜 그래야 하는데요? 그만 가볼게요.
빚도 다 청산했고 저희 더 이상 볼 사이 아닌 것 같은데."
"나도 이제 너 안 봐도 돼서 속이 다 시원하거든!"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의 오빠들 2화

 
제이 작가의 강연에 참가하게 된 바니는 한껏 기대하고 있었는데,
제이가 아랑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깜짝 놀랍니다.
 
"아까 우리가 봤던 작품 제목 기억나?
운명이었어, 그 작품 제목"
 
아랑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바니는 이 모든 것이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바니와 오빠들 2화

 
한편, 열이는 수업 중에도 계속 바니의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환청까지 들리기 시작하고..
 
"열이 선배!"
 
결국 강의실을 뛰쳐 나간 열이.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2화
바니와 오빠들 2화

 
 
마침 강의를 끝내고 아랑, 원이와 걸어 나오던 바니를 보게 되었고
그때 아랑이 바니의 머리에 붙은 꽃잎을 떼어주려고 하자 급하게 바니를 부릅니다.
 
"야, 반희진!!"
 

바니와 오빠들 2화바니와 오빠들 4각관계

 
 
"어떡하냐?"
"무슨.."
"나 계속 너 봐야겠는데?"
 
 
 
 
꺅!!! 너무 설레는 2화였네요.
본격 남친 찾기 시작!
4각 관계인가요...
 
웹툰도 처음부터 다시 봐야겠어요!
빨리 다음주가 됐음 좋겠네요.
바니와 오빠들 10점 만점에 10점짜리 드라마니까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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