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울버린(울버린2) 내용 결말 쿠키 총정리

울버린 1편 줄거리 보러가기

 

 

더 울버린 줄거리 요약

더 울버린 포스터

 

로건은 과거에 빅터와 함께 일본군의 포로가 되었던 시절을 떠올립니다.

그때 원자폭탄이 터지며 죽을 뻔했던 일본군 야시다를 로건이 구해주었었습니다.

그는 고맙다며 로건에게 검을 선물하지만

로건은 잘 보관해 달라며 사양합니다.

 

영생에 대한 욕망

 

1편에서 기억을 잃은 로건은 홀로 떠나며 끝났었습니다.

로건은 매일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는 악몽을 꿉니다. 

어느 날 그는 과거 태평양 전생 시 빅터와 함께

일본군에게 포로로 잡혀있던 시절의 꿈을 꿉니다.

그때 원자폭탄이 떨어지고 로건이 일본군 야시다의 목숨을

구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로건은 '유키오'라는 일본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미래의 죽음을 보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유키오는 로건에게 야시다가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었고

로건은 그녀와 함께 도쿄로 갑니다.

 

하지만 작별 인사가 아닌 야시다는

로건이 저주라 생각하는 죽지 않는 능력을 없애주겠다며

자신이 그 능력을 갖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야시다에게는 보물같은 손녀 마리코를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로건은 거절했고 다음 날 떠나기 위해 그 집에서 잠을 청하게 됩니다.

또다시 로건은 악몽을 꾸었고 깨어났을 때 야시다는 생을 마감했습니다.

 

야시다의 장례식에서 승려로 변장한 야쿠자들이

그의 손녀를 납치하려고 시도합니다.

위험에 빠진 마르코를 구해주려다 총상을 많이 입은 로건.

하지만 평소처럼 몸이 치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로건이 자는 동안에 야시다의 주치의 '바이퍼'가

로건에게 약을 먹게 해 재생 능력을 못쓰게 했던 것입니다.

그녀도 사실 독을 만드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였습니다.

 

또 다시 사랑에 빠진 로건

 

로건은 야쿠자로부터 마리코를 데리고 도망쳐

마리코의 옛날 집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 숨어 지내며 로건은 마리코와 가까워지고

그녀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야쿠자들이 찾아와

마리코를 잡아갑니다.

그녀를 찾기 위해 따라가던 로건은 유키오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의 약혼남 노부로(법무 장관)를 의심하고

함께 찾으러 떠납니다.

 

 

하지만 마리코는 아버지 '신켄'이 납치한 것이었습니다.

야시다의 유산이 모두 마리코에게 넘어가자

마리코를 납치한 것이었습니다.

 

한편 마리코의 집에 바이퍼가 찾아가

독으로 신켄을 쓰러뜨립니다

그리고 마리코를 납치해 가 로건을 잡기 위한

인질로 이용합니다.

 

로건은 그곳에 도착하고 야시다의 장비를 이용하여

심장에 벌레가  치유 능력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스스로 몸 속에 손을 집어 넣어 벌레를 제거합니다.

그때 깨어난 신켄이 로건을 죽이려고 하지만

결국 로건과의 싸움에서 신켄이 죽게 됩니다.

 

로건, 바이퍼에게 잡히다

 

마리코를 찾으러 간 로건은 

사무라이들과 싸우게 됩니다.

로건은 그들에게서 수십 개의 끈이 달린 활을 맞게 되고

마리코에게 가지 못하게 붙잡고 독화살을 쏘아 쓰러뜨립니다.

 

정신이 든 로건은 손을 묶인 채 바이퍼의 실험실에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진

사무라이 갑옷이 있었습니다.

그 갑옷이 깨어나 로건의 갈퀴를 자르려 하지만

마리코가 로건을 구합니다.

 

갑옷과 싸우던 중 로건은 갈퀴가 잘리고 맙니다.

그 시각 로건을 도우러 온 유키오가 들어와

바이퍼와 싸웁니다.

그리고 위험에 처한 로건을 마리코를 좋아했던 사무라이가

도와주고 죽게 됩니다.

 

 

 

더 울버린 결말

 

갑옷의 정체

 

갈퀴를 다친 로건은 야시다가 알려주었던 대로

양손으로 검을 사용하여 갑옷과 싸웁니다.

싸우던 중 갑옷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내는데

그 안에는 야시다가 있었습니다.

 

로건의 자가치유 능력을 빼앗을거라는 야시다.

"야시다 가문은 영원해야 한다."

로건의 손에서부터 능력을 뺏으려던 야시다의 뒤에서

마리코가 그를 공격합니다.

 

마리코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난 로건은

갑옷을 뜯어낸 후 야시다의 가슴을 찔러

진짜 작별인사를 합니다.

"사요나라."

 

모든 게 끝나고 마리코는 야사다 산업을 물려받게 되고

로건의 경호원이 되겠다는 유키오와 함께

로건은 떠나게 됩니다.

그렇게 영화는 끝이 납니다.

 

 

 

쿠키 영상

2년 후, 로건은 공항에서

'트래스크 인더스터리' 광고를 보게 됩니다.

 

그때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이내

시간이 멈추게 됩니다.

로건이 갈퀴를 드러내며 움직이려 애쓰는데

뒤에 서있던 남자가 로건에게 말합니다.

 

"어둠의 세력이 커지고 있다. 울버린

인간들이 우리 종족을 멸종시킬 수 있는

무기를 만들고 있지

자네 도움이 필요해"

 

그리고 로건만 움직일 수 있게 되고

휠체어를 탄 '찰스 자비에'가 로건에게 다가옵니다.

(울버린 1편에서 뮤턴트들을 구해 갔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