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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새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1화 줄거리 후기 드라마정보

by godlife24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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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매주 오후 8시 40분 방송

장르 로맨스

8부작

Ott : 티빙, 디즈니

 

 

 

 

 

로맨스 드라마 추천새 월화드라마
드라마 우연일까

 

1화 줄거리 간단 요약

미국에서 잠시 일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게 된 후영(채종협)

그는 미국 본사 소속의 재무설계사입니다.

한국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삼촌의 집에서 잠시 머물기로 한 후영

친구의 부탁으로 한국에 오자마자 소개팅을 하러 가게 됩니다.

 

PD일을 하고 있는 홍주(김소현)

친구 혜지(다솜)의 소개로 소개팅에 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자리를 잘못 찾아 다른 테이블에 앉게 됩니다.

이렇게 홍주와 후영은 10년 만에 재회를 하게 됩니다.

 

(과거)

10년전 고등학교 시절

 

후영은 다리에 깁스한 채 등교하던 버스 안에서

기사님이 뒷자리에 자고 있는 여학생을 깨워 같이 내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홍주를 처음 만나게 된 후영

 

홍주는 내리자마자 지각 벌을 면하기 위해

갑자기 후영을 부축해 주는 척을 합니다.

그렇지만 후영은 홍주와 친구가 아니라고 얘기하고

결국 홍주 혼자 벌을 받게 됩니다.

 

한편 교실에서 후영은 가방을 열었다가

책 한권을 발견합니다.

'나의 아방가르드한 그이'

아까 교문 앞에서 뺏기지 않으려고

홍주가 몰래 후영의 가방에 넣어둔 책이었습니다.

후영이 책을 펼쳐보자

"첫사랑이 특별한 건 생에 단 한 번뿐이기 때문이야."

라는 부분에 형광팬이 칠해져 있었습니다.

 

홍주는 친구 혜지에게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전교 1등 강후영

'아침에 마주쳤던 그 싸가지를 좋아한다고?'

홍주는 혜지를 위해 고백편지도 후영에게 대신 전해줍니다.

우연일까 1화
출처 tvn

 

 

 

(다시 현재)

후영은 홍주를 바로 알아보고 인사했지만

홍주는 기억하지 못하는 듯 사과하고 소개팅남에게 돌아갑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후영이 운전 중 길거리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 홍주를 보게 됩니다.

길가에 차를 세우고 홍주에게 다가가 다시 말을 걸자

홍주도 후영을 알고 있었습니다.

일부러 아는데도 모른 척했다는 홍주

동창들의 소식을 알려주겠다며 후영의 연락처를 받은 후

홍주는 버스가 왔다며 또 먼저 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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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다음 날, 홍주가 혜지에게 후영의 번호를 알려주게 되고

혜지는 후영에게 전화해 동창들과 환영회를 하자고 합니다.

홍주를 다시 만나기 위해 자리에 나온 후영

홍주는 일자리에서 술에 이미 잔뜩 취한 채 나타납니다.

그렇게 취한 홍주를 집에 데려다주게 된 후영

 

돌아가는 길 후영에게 홍주는 과거 자신이 넣어두었던 책을

기억하냐고 묻습니다.

그리고는 그 때 그 문구를 얘기하며

첫사랑은 '냉동식품'이라고 말해줍니다.

 

"꽁꽁 얼려둬야 돼. 그럼 처음 그때처럼 풋풋하게 오래가.

근데 그걸 꺼내서 녹여 버린다?

절대 녹이면 안 돼.

그럼 첫사랑의 유통기한은 끝나.

다시는 처음의 감정으로 기억할 수가 없어.

그러니까 넌 절대 첫사랑 만나지 마."

 

그렇게 홍주 집 앞에 도착하고

홍주의 집이 삼촌의 집과 같은 건물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취해서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홍주를 보며

후영이 얘기합니다.

"어떡하냐. 난 이미 녹기 시작한 것 같은데."

채종협 드라마월화드라마
출처 tvn

 

 

 


 

 

우연일까 정보, 후기

 

우연일까 드라마는 '또 오해영'을 연출한 감독님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원작은 네이버 웹툰이라고 해요.

 

월화에 볼 드라마가 없었는데

오래간만에 김소현 배우가 풋풋한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온 것 같아 시청해보려고 해요.

 

아직 1화뿐이라 많은 것들을 보여주진 못했지만

예고편을 보니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할 후영이

홍주를 만나게 되면서 미국에 돌아가지 않고

남고 싶어 하는 내용으로 전개될 것 같습니다.

 

한편 홍주가 고등학교 때 갔고 있던 소설책의 작가를

어른이 되어 만나게 되었던 것 같더라고요.

둘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그와의 첫사랑이 홍주에게는

나쁜 기억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시 나타나게 되면서

홍주의 첫사랑, 후영의 첫사랑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 같습니다.

8부작이라 내용도 금방금방 잘 전개될 것 같아

긴 드라마를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이번주도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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