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다혜 음주운전 혐의 입건,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면허취소 수준

 

문다혜 음주운전 입건

 

 

지난 10월 5일 새벽 3시경 용산 이태원 헤밀턴호텔 앞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차선 변경 중 택시와 부딪혔고

결국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 넘는 0.14%로 밝혀졌습니다.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시절 음주운전이 '살인 행위'와 같다고 이야기했던 것을 두고

국민의 힘과 김장겸 의원은 이에 대해 문다혜 씨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 씨의 전 남편 서 씨가 항공 분야 경력도 없는데

태국 항공사 타이이스타젯에 전무이사로 취업이 되어

특혜 의혹으로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었는데 더 큰일이 생겼습니다. 

 

 

문 씨는 내일 7일 오전 용산서에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찌됐든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말씀처럼 음주 운전은 살인 행위와 같다는 말처럼 본인도, 다른 사람까지도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일이니 경각심을 갖고 이런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