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결국 이혼, 결혼 생활 2년만에

 

 

티아라 출신 지연(31)이 남편 KT 위즈의 황재균(37)과 결국 이혼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달 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였고

현재 이혼 절차 중이라고 밝혀졌습니다.

 

2022년 12월 10일 결혼식을 올렸지만 지난 6월부터 이혼설이 돌았었죠.

 

 

부산 경남권 라디오 방송 KNN에서 야구 중계를 하던 해설위원이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거"라는 말을 한 게

그대로 방송을 타면서 화제가 됐었습니다.

당시 '사실무근'이라 밝혔었지만 3달 후 결국 이혼 절차를 밟게 되었네요.

 

 

5일, 지연의 법률대리인이 입장문을 발표하였고 둘은 서로 합의 하에 이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혼사유는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별거 끝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9월 20일에 오랜만에 업데이트 되었던 지연의 유튜브 영상에서

결혼 반지가 보이지 않아서 또 화제가 됐었습니다.

 

둘은 6개월의 짧은 연애를 했었고

결혼 전부터 혼전 동거를 당당히 발표했었습니다.

그런데 결국 두 사람이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하니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출처 엑스포츠뉴스

 

그래도 각자의 길을 잘 나아가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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