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4화~8화, 9화 : 지금까지 차은경(장나라) 이혼 소송 과정 정리

 

4화부터 9화까지의

차은경 변호사의 이혼 소송 내용을

총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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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권 싸움

 

차은경이 김지상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이혼 소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김지상과 차은경은 서로 양육권을 갖고 싶어 합니다.

 

김지상과 최사라는 차은경이 불리하게 만들기 위해

'오피스 허즈밴드'라는 키워드를 사용해

차은경의 동료 변호사인 정우진과의 사이를

모두가 오해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한유리가 '중혼적 사실혼'이라는

키워드를 던져 같은 방식으로

싸움에 맞서고, 대중의 관심이

김지상의 두 집 살림으로 쏠리게 됩니다.

 

한편 차은경과 김지상의 아이 재희는

그동안 바쁜 엄마 탓에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아빠를 선택할 것 같아 보였는데

은경이 유리의 영향으로 재희에게 더 신경 쓰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재희의 마음도 조금씩 변화합니다.

 

 

은경과 지상은 지상의 불륜 상대를 비밀로 하려 했으나

재희는 사라 이모와 김지상의 불륜 사실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김지상은 재판에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최사라의 집에 드나드는 것을 멈추고

이혼하고 살 집을 구합니다.

 

그곳에 재희의 방을 만들어

재희와 함께 살 집이라고 재희에게 소개해줍니다.

최사라가 어느 날 그곳으로 자기 물건들을

배송시키는데 지상이 이를 다 반품시킵니다.

당황한 사라는 이혼하면 자기도 함께

여기서 새로 시작하는 게 아니었냐며 묻는데,

지상은 재희와 자기의 집이라고 선을 긋습니다.

 

"한번 이혼했는데 내가 또 결혼이 하고 싶을 것 같아?

나한테 1순위는 무조건 재희야.

자꾸 이런 얘기로 스트레스받게 할 거면 그만두자."

망설임 없이 이별을 말하는 지상.

 

차은경과 이혼하면 자기와 재혼할 거라

생각했던 사라는 충격을 받습니다.

그런데 최사라가 아이를 임신하게 됩니다.

 

사라는 이를 이용해 지상을 붙잡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희의 방에 초음파 사진을 넣어 놓고 갑니다.

 

아빠 집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한 날,

재희는 방에서 사라가 두고 간 사진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재희는 가사조사원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하고 결정을 내립니다.

 

어른들은 늘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한 재희는

엄마, 아빠에게 계속해서 솔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계속해서 진실을 말해주지 않는 아빠에게

재희는 실망하게 됩니다. 

 

한편 사라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은경은 분노하고

또 이를 재희에게 일부러 알린 그녀의 행동에

사라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그녀와 말싸움하는 모습을 보게 된 유리의 엄마가

이를 말리고 은경을 위로해 줍니다.

 

은경은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려 하는데

은경이 맡게 된 사건이 하필 은경의 상황과

너무 비슷했습니다.

임신한 아내가 성관계를 해주지 않는다고

바람을 피웠던 남편, 그리고 그 불륜녀를

은경이 변호하게 되는데 

피해자의 감정에 이입하게 됩니다.

 

위자료를 몇억을 준대도 받지 않을 것이고

진심 어린 사과가 받고 싶다는 피해자.

결국 은경은 돈 한 푼 주기 싫다는 의뢰인에게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하라고 이야기하고

피해자는 그녀의 사과를 받고 사건이 마무리됩니다.

 

곁에서 모든 것을 지켜본 한유리는

최사라를 찾아가 여자 최사라가 아닌

엄마 최사라로서 아이에게 떳떳해질 것을 당부하였고

최사라가 은경을 찾아와 무릎 꿇고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함께

저녁 준비를 하는 재희와 은경은

서로 그동안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껴안으며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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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은경과 지상의 소송과정이었습니다!

앞으로 몇 화 남지 않았는데

둘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재희가 은경을 선택하였기 때문에

최사라와 김지상이 새로운 시작을 할지,

최사라의 아이가 김지상의 아이가 맞을지,

다 너무 궁금하네요!

 

굿파트너를 보면서

불륜 등의 이유로 상처를 받은 사람들이

따뜻함을 얻고,

또 부부의 책임감을 느끼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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