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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경성크리처 시즌2 1화, 2화, 내용 요약, 대사, 후기, 2024년에서 다시 만난 채옥과 태상, 경성크리처 시즌1 줄거리, 후기ㅣ넷플릭스 스릴러 괴물 드라마 추천

by godlife24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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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간단히 보기

 

↑↑↑↑↑↑

경성크리처 시즌1 요약

 

9월 27일 경성크리처 시즌2가 공개되었습니다.

시즌1을 아직 못 보신 분들,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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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시즌2

 

 

경성크리처 시즌1

세이싱이 태상(박서준)을 공격하려 하자 채옥(한소희)이

온몸으로 방어해주고 죽었습니다.

 

그리고 가토는 괴물로 변했던 명자가 낳은 아이를 안았고

태상은 마에다의 남편의 장례식에 불을 냅니다.

마에다는 얼굴에 큰 화상을 입게 되었죠.

 

태상은 채옥이 죽었지만 그녀가 돌아올 거라 생각하며 계속해서 기다립니다.

한편 세이싱은 죽은 채옥을 데리고 깊은 물속으로 들어갔고

채옥에게 자신의 나진을 넣어주었습니다.

 

그리고 현대 시점, 남산을 바라보며 서있는

태상과 똑 닮은 남자를 비춰주며 끝났었습니다.

그의 목 뒤에는 큰 흉터가 있었죠.

 

그럼 시즌2, 어떤 내용일지! 

따끈따끈한 관람 후기, 줄거리와 결말까지 함께 가보시죠!

 

총 7부작이랍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1화~2화 줄거리 요약

 

1화 '호재'

 

은제비, 그리고 장호재

 

시작은 현대 시점입니다.

한 술집에서 어떤 남자가 나사장에게 초조한 모습으로

'은제비'라는 남자를 만나러 왔다고 말합니다.

남자는 아들이 실종된 지 열 흘이 넘었다고 말합니다.

나사장은 결국 은제비에게 실종자를 찾아달라는 의뢰 문자를 보내는데요.

경성크리처 시즌2

 

'실종자 이름 오기훈, 나이 29세, 의뢰 가능?'

 

한 여자가 문자를 확인합니다.

은제비는 바로 여전히 살아있는 채옥이었습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1화

 

 

동시각 오토바이를 타던 남성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남자는 헬멧을 쓴 채 거대한 발톱을 가진 무엇인가

여러 명의 무리와 싸우다 강가에 떨어지게 됩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한 남자(쿠로코 대장(이무생))가 사고 현장에 찾아가

태상과 닮은 남자를 건져 헬멧을 벗기고 말합니다.

* 쿠로코 : 비밀 정예 요원

 

"언제까지 이 짓을 계속할 거야? 이제 잊을 때도 됐잖아."

경성크리처 시즌2 1화

 

태상과 닮은 남자는 피를 뱉으며 남자를 쳐다보고

남자는 태상의 얼굴을 향해 펀치를 날립니다.

 

다음 날 눈을 뜬 남자는

시즌1 마지막에 비춰졌던 장소에서

창문을 열고 또 남산을 바라봅니다.

그때 전화가 걸려오고 남자는 말합니다.

 

"네, 부강상사 장호재입니다."

 

태상을 닮은 그의 이름장호재(박서준)입니다.

 

 

다시 만나게 된 채옥과 태상?

 

세계 무역을 선도하는 부강상사

 

호재는 할아버지께서 물려주신 마지막 유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권용길(허준석)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1화

 

 

2024.02.28

 

후드를 쓴 한 남자가 편의점에서 나와 해바라기 모텔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호재는 얼굴까지 나오게 찍으라는 용길의 외침과 함께

배달원 위장을 한 채 모텔로 따라 들어갑니다.

 

남자(기훈)의 책에는 괴물 그림이 그려있습니다.

인기척을 느낀 기훈이 야구 방망이를 들고 화장실 문을 여는데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이 꺼지고 겁을 먹은 기훈이

뒤를 돌자 괴물의 촉수가 기훈의 이마를 관통합니다.

 

그때 608호 문 앞에 도착한 호재가 핸드폰 카메라를 든 채

노크를 하는데 대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시각 창문을 통해 608호로 채옥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기훈의 책에 그려진 괴물 낙서들을 살펴봅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1화

 

용길은 호재에게 방에 들어가 사진 한 장만 찍어오라고 재촉하고

결국 방에 들어간 호재는 그의 지시에 따라 방을 녹화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채옥이 엄청난 싸움 실력으로 호재를 쓰러뜨리고 창문으로 빠져나갑니다.

 

뒤늦게 용길이 직원을 데리고 방에 들어오는데

죽은 기훈의 시신을 보고 놀랍니다.

그제야 호재는 809호를 잘못 읽고 왔던 것임을 알게 되죠.

 

 

쿠로코 대장(이무생)이 술집에 앉아있고

그에게 기훈의 사고 사진과 함께 문자가 도착합니다.

 

'이탈자 제거'

 

실종된 아들의 죽음 소식을 알게 된 아버지

다시 나사장을 찾아가 '은제비'를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돈을 낼 테니 아들을 죽인 놈을 찾아달라고 말합니다.

나사장은 채옥에게 전화해 내용을 전합니다.

 

그리고 경찰 조사를 받게 된 호재는 여자가 싸움을 너무 잘했다고 진술합니다.

사실 부업으로 용길과 함께 불륜 현장을 포착하여 사진을 찍고

돈을 받는 일을 진행 중이던 것이었죠.

 

반장은 호재에게 억울하면 직접 범인을 잡아오라

그렇지 않으면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될 것이라고 압박합니다.

과거, 호재가 여대생 성폭행범을 잡은 이력이 있다며 반장은 호재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용길의 할아버지가 과거 권준택(위하준)이었음이 드러납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호재는 범인 실루엣 사진을 돌려 제보를 받기로 하고

사고 날 찍었던 영상을 천천히 돌려봅니다.

 

같은 시각, 채옥도 새로운 의뢰를 받고

그날의 CCTV 영상을 확인하다 태상과 똑같이 생긴

호재의 얼굴을 그제야 보게 되고 한참을 쳐다봅니다.

그리고 의뢰를 받겠다고 나사장에게 말하죠.

경성크리처 시즌2 1화

 

대신 범인을 잡아 무조건 경찰에 넘길 테니

사사로운 복수는 하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옥상에 올라가 태상이 주었던 팔찌를 찬 팔을 쳐다봅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1화

 

 

한편 용길의 안테나로 여자가 주로 신사동 한 빌딩

일몰 직전부터 어두워질 때까지 계속 앉아있는다는 제보를 받게 되고

호재는 오토바이를 타고 신사동으로 찾아갑니다.

 

채옥을 발견한 호재는 몰래 그녀의 뒤를 쫓습니다.

그리고 호재의 뒤에서 채옥이 무기를 등에 대며 나타납니다.

태상과 채옥의 과거 장면이 떠오르는 장면이었어요.

 

호재는 채옥에게 오기훈을 죽인 범인이냐 묻고 채옥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살짝 돌린 호재의 얼굴을 보고 채옥은 모자를 벗고 멈칫합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1화경성크리처 시즌2 1화

 

그때 호재가 채옥에게 공격을 시도하는데 결국 호재가 넘어지고 맙니다.

채옥은 놀라 눈시울이 붉어진 채 호재를 바라보고

그런 채옥에게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호재가 말합니다.

 

"선수 맞네. 나도 이제 안 봐줍니다. 지금부터 나도 진심이니까."

 

그러나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으로 호재를 바라보는 채옥에

호재는 주먹을 내리고 당황합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1화

 

"왜... 나 아직 아무것도 안 했는데?"

"장 대주..... 정말 당신이 맞소?"

 

채옥이 장 대주를 부르자 호재의 머릿속에 삐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천천히 다가가 호재를 껴안는 채옥

 

같은 시각 채옥의 집에 들어온 남자(배현성)는

채옥의 책상에서 괴물이 그려진 기훈의 책을 보다가

액자 속에 그려진 태상의 초상화를 바라봅니다.

"재밌네."

 

경성크리처 시즌2

 

채옥과 호재가 있는 곳에 눈이 내립니다.

'이제 곧 봄이겠지."

 

 

그리고 과거와 많은 것이 달라진 2024년을 비춰줍니다.

<전승>이라는 기업 건물에 도착한 쿠로코 대장이 건물로 들어가고

커다란 연구실에서 한 연구원이

경성 느낌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대장에게 AO-67 실험을 시작하겠다는 연구원.

 

남자의 발 밑의 공간에는

옹성 병원과 비슷해 보이는 공간이 보이고

커다란 문양 위에 한 남자가 올라가자

커다란 촉수를 여러 개 가진 괴물의 모습이 보입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1화 후기 : 엄청 재밌다... 바로 다음 화 가야 합니다. 채옥과 호재가 껴안는 장면 너무 설레..

 

 

 


 

 

2화 : '흔적' - 사실과 왜곡의 경계

 

다시 살아난 채옥

 

2화의 시작은 과거

채옥이 바다에 빠졌던 장면에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세이싱의 나진이 채옥의 몸에 들어가자

채옥이 눈을 뜨고 물속을 빠져나옵니다.

 

채옥이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죽은 사람들의 시체 곁에서 눈물을 흘리며 살려달라는 아이들과

온몸에 피를 묻히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합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2화

 

 

그 후 멀리서 태상을 지켜볼 수밖에 없던 채옥.

 

'이제 경성은 새로운 봄을 맞았겠지.

하지만 나의 겨울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렇게 여기 완벽한 지옥에 혼자 남겨진 채

모든 것들로 잊혀졌다.

'

 

그리고 다시 현재

 

'그런데... 어째서 왜 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어째서 장 대주 당신이 여기 있는 거지?'

 

자신을 껴안은 채옥에게 호재가 사람을 잘못 본 것 같다고 말합니다.

 

"장 대주가 아니라고?"

"내 이름은 장호재입니다."

 

호재는 채옥에게 왜 그날 거기 있었고 어떤 사람인지 얘기해 달라 합니다.

채옥은 의뢰를 받고 실종자 오기훈을 찾으러 갔던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쪽 영상도 경찰이 갖고 있어요. 조만간 수배 뜰 것 같은데 같은 편 할래요?

우리 둘 다 범인이 아니니까 서로 도와야지."

 

채옥은 누구와 엮이는 게 싫다며 거절합니다.

"각자 문제는 각자 해결하면서 각자 도생하는걸로"

 

 

사실과 왜곡의 경계

 

집으로 돌아간 호재는 용길에게

'장 대주'라는 이름을 아냐고 묻습니다.

낯설지가 않은 이름이었지만 용길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형사가 호재를 찾아와 연쇄살인 사건보고서를 전달해 줍니다.

5번째 희생자가 오기훈인 것 같다며 모두 같은 방법으로 죽었다고 말합니다.

한쪽 눈이랑 뇌가 사라졌다고.

 

그리고 호재 몰래 책상 밑에 도청 장치를 붙이려 하지만 호재에게 걸립니다.

그때 노형사에게 또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문자가 오고

호재는 같이 나가자며 앞서 나갑니다.

노형사는 뒤쫓아 나가며 책상 밑에 다시 장치를 붙이고 나오죠.

 

집에 도착한 채옥에게

 나사장으로부터 태상의 초상화 사진과 함께 문자가 도착합니다.

 

'실종자 이름 장호재, 나이는 30대 초반, 실종된 지 1년, 의뢰 가능?'

 

채옥의 집에 침입했던 남자(승조/배현성)가 나사장을 찾아가 의뢰한 것이었죠.

남자는 나사장에게 은제비와 관련된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2화

 

뭔가 이상함을 느낀 나사장이 이곳으로 온다던 채옥에게 오지 말라고

급하게 문자를 보내려 하는데 남자가 뒤쫓아와 핸드폰을 빼앗습니다.

 그리고 촉수가 움직이는 소리가 납니다.

 

 

6번째 살인 사건

 

채옥이 도착한 곳에는 이미 경찰과 사람들이 몰려있었고

나사장이 다른 희생자들처럼 죽어 있었습니다.

 

그때 나사장 번호로 채옥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한 남자가 채옥에게 장호재를 어떻게 아냐고 묻습니다.

때마침 호재와 형사도 현장에 도착합니다.

 

옥상에서 현장을 살피던 채옥을 호재가 아래에서 발견하고,

채옥은 전화를 건 남자(승조/배현성)를 발견하고 쫓아갑니다.

그런 채옥의 뒤를 쫓아가는 호재.

 

경성크리처 시즌2 2화

 

다리 밑에서 승조와 대결을 하게 된 채옥.

"너 동족이구나?"

승조의 촉수가 채옥의 배를 관통합니다.

 

그때 호재가 나타나 승조를 밀치고 채옥을 살핍니다.

호재를 본 승조는 놀란 표정으로 이내 사라집니다.

 

채옥은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며

장 대주의 집에서 눈을 뜨고 대주를 껴안는 꿈을 꿉니다.

그리고 대주에게 아주 무섭고 외로운 꿈을 꿨다고 말합니다.

꿈은 꿈일 뿐이니 너무 의미를 두지 말라는 대주가 채옥을 토닥여줍니다.

"걱정 말아요. 이대로 계속 이녁 옆에만 있을 거예요."

 

눈을 뜬 채옥은 호재의 팔을 잡았고 수술실에 들어가며

팔찌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잠시 후 채옥이 병원에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쿠로코 대장(이무생)은 회장님이라 부르는 남자에게 전화해

AO-67의 실험 결과가 레벨 1이라고 전합니다.

회장은 지난밤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며 이를 알아보라 지시합니다.

 

대장이 지하로 내려가자 승조가 서있고

대장은 승조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다시는 사고 치지 마. 네 멋대로 굴지도 말고."

경성크리처 시즌2

 

승조는 자기 덕에 오기훈을 해결한 거라고 소리치며

우리 힘으로 이제 하고 싶은 대로 살자고 말합니다.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힘은 진짜 힘이 아니다, 승조야.

그건 그냥 무질서한 관성이고 폭력일 뿐이야.

네가 저지른 사건들 잠잠해질 때까지 조용히 숨소리도 내지 마.

한 번만 더 사고 치면 네가 직접 회장님 앞에 가서 해명해야 할 거야."

경성크리처 시즌2

 

뒤돌아가려는 대장에게 승조는 호재 형이 정말 죽은 게 맞냐고 묻고

쿠로코 04가 그 이름을 다시는 입에 올리자 말라고 당부합니다.

 

 

사라진 채옥

 

호재는 채옥을 찾아 수소문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준 할머니에게 돈을 건네주는데..

"고마워, 장 대표.

부강상사 먹여 살리는 건 장 대주라는 거,

우리 안테나들은 다 알아."

 

호재가 되묻자 할머니는 당황하다 이내 곧 말해줍니다.

"원래 거기가 금옥당이라고 전당포 자리였잖아.

거기 주인 양반인데, 우리 어머니 대서부터 아주 그렇게 호인이셨어.

있어, 장 대주라고."

 

쿠로코 대장은 회장에게 AO-67 실험이

2단계를 넘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이 실험은 괴물들로부터 남자를 버티게 하는 실험,

겁을 먹은 것을 눈치채면 괴물이 공격한다는데

결국 겁먹은 남자는 괴물로부터 공격당하고 맙니다.

 

회장은 성과가 부진하면 다시 그놈을 데려와야 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승조가 다시는 문제 일으키지 않게 하라 당부합니다.

회장의 방에는 가토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호재는 용길에게 할머니로부터 장 대주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1년 전 사고 이전의 기억 중 자신이 알아야 할 게 있냐고 묻습니다.

 

"너는 사고 전보다 지금의 너가 훨씬 더 좋아.

모든 걸 다 기억하고 산다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망각이 왜 인간에게 준 선물인지 널 보면 알 것 같기도 하고.

이왕 리셋된 거 새 인생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나는 그 기억이 궁금해, 형. 말해줄래?"

 

용길은 잠시 머뭇거리다 대답합니다.

 

"피해망상에 불면증에 분노 조절 장애에, 완전 엿같았어.

그러니까 궁금해할 것도 없고 그냥 너는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만

믿고 즐기고 생각하고 즐겨."

 

그때 호재에게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채옥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문 앞으로 찾아온 채옥이 호재에게

같은 편을 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멀리서 누군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승조는 채옥의 방에서 가져온

태상의 초상화와 기훈의 책을 자기 서랍에 넣습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2화

 

그리고 낡은 상자를 꺼내는데

그 안에서 '명자'의 사진을 꺼내 바라봅니다.

(아마 명자의 아이가 승조인가 봅니다.)

 

그리고 용길에게 'M'이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2화

 

그리고 일본풍의 옷을 입은 한 할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끝이 납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2화 후기 :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 너무 재밌어요. 꼭 보세요 다들!

 

 

다음 화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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