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사건 총정리, 쯔양 소속사 전남친 사망

쯔양 협박 사건 전 소속사 대표 총정리

 

먹방 유튜버 쯔양

 

인기 먹방 유튜버인 쯔양이 며칠 전 라이브 방송으로 그동안의 사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사건을 요약해 드리려고 합니다.

유튜버 쯔양은 그동안 전 남친이었던 소속사 대표와 다른 레커 연합으로부터 협박을 당해왔습니다.

쯔양의 전 남자 친구가 몰래 찍은 쯔양의 영상으로 그녀를 협박하고 가스라이팅 해왔음이 밝혀진 것 입니다.

또한 그로부터 지속해서 폭행과 갈취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그녀가 뜯긴 돈이 4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럼 사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쯔양 라이브 방송 영상 보러가기 CLICK !!!

 

쯔양은 방송을 하기 전 21살 때 남자 친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그가 처음에 보여주었던 모습과 다르게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 했고 그로 인해 이별을 통보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전 남자 친구는 쯔양 몰래 찍은 영상을 가지고 이를 유포하겠다며 협박을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쩔 수 없이 폭행을 당하며 그 후 그를 계속 만나게 되었고 심지어 그는 쯔양을 자신이 일하던 업소에 데려가 술만 따르면 된다고 하며 그녀를 술집에서 일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때 일해서 받은 수익은 모두 그가 가져갔으며 쯔양은 더는 그 일을 하기 싫다고 얘기하고 금방 그만두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대신 그에게 돈을 벌어다 주기 위해 방송을 시작하기로 했고 그때부터 방송하게 된 것이었다고 했습니다. 계속되는 폭행에 그녀는 상처 입은 채로도 방송을 진행했으며 그때 벌어들인 돈 모두 남자 친구가 가져갔습니다. 쯔양의 피해 음성이 녹취된 파일만 40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매일 2번 이상 그에게 맞으며 생활을 했었고 그녀의 방송이 잘 되기 시작하자 그는 소속사를 차려 그녀와의 수익 배분을 소속사 7, 쯔양 3으로 계약했지만 그 역시 지켜지지 않았으며 그녀의 도장이나 신분증도 그에게 있었고 그녀는 아무런 수익을 얻을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소속사 직원들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쯔양을 도와주려고 했으나 그녀는 이 모든 것들이 공론화 되는 것이 싫어서 계속 참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전 남친은 점점 그녀를 괴롭히는 강도가 심해졌고 이제는 직원들 앞에서까지 그녀를 폭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직원들에게도 협박을 시작했고 혼자만 피해 받는 것을 넘어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기 시작하자 쯔양은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줄 테니 그만 멈춰달라고 부탁했지만 그는 그거로는 성에 차지 않는다며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제 유튜버 레커들에게 쯔양의 과거를 제보하며 그녀를 계속해서 위협했고 이제 그들마저 쯔양의 과거를 가지고 협박하여 돈을 뜯어냈다고 합니다. 직원들에 이어 가족들에게까지도 협박이 이어지자 쯔양은 더 이상은 참지 않았고 고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형사 고소를 당한 그는 선처를 요구하였고 더는 괴롭히지 않겠다고 약속하여 선처 해주었지만 그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이에 다시 2차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는 여러 가지 죄목으로 최소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이 예상되었고 이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으로 죽게 되고

공소권 없음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출처 : 쯔양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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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일 쯔양 해명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