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후보 사퇴하나, 트럼프 총격 사건 요약

 

최근 민주당 당원들에 오바마까지 바이든의 대선 출마 사퇴를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미국 대선에 관해,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 상태와 현재 당선 확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많은 민주당 당원이 바이든에게 대선 재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 대통령인 오바마까지 바이든의 출마 재고를 압박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지지율은 바이든은 13%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바이든은 전부터 치매 논란이 있었습니다. 최근 연설에서는 국방부 장관의 이름을 떠올리지 못하고 '흑인'이라고 불러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까지 걸리면서 바이든에 대한 여론이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적은 지지율의 바이든과 달리 트럼프는 62%의 당선 확률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은 트럼프가 당선 확률이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한편 며칠 전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중에 총격을 당하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오른쪽 귀를 다쳤으며 관중 중 한 명이 안타깝게 사망했으며 2명의 유권자가 중상당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바로 사살당했으며 조사 결과 그의 단독범행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건 이후 트럼프의 지지율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사퇴하게 된다면 대체 후보로 카멀라 혜리스 부통령이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격리 중인 바이든의 사퇴는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