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토1 황희찬 인종차별 선수 10경기 출전 정지 징계 국가대표 축구 선수 황희찬(올버햄프턴 원더러스)에게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던 마르코 쿠르토(체세나)가국제 축구 연맹 피파로부터 10경기동안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피파는 쿠르토가 지난 7월 올버햄프턴과 프리 시즌 연습 경기 중에후반 23분 경 황희찬에게 한 발언이인종차별적이라고 판단하여 징계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이 중 5경기에 대해서는 2년 동안 집행 유에 된다고 합니다.또한 지역 사회 봉사, 피파 승인 단체 교육을 받게 됩니다. 당시 후반전에 투입된 황희찬은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고그의 동료들도 분노하며 신경전을 펼쳤었습니다.특히 동료 다니엘 포덴세는 해당 선수에게 주먹을 날려 퇴장당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희찬은 끝까지 뛰겠다며팀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었다고 올버햄프턴 감독이 밝혔습니.. 2024.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