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탈덕수용소 배상금 5000만원 회수

 

장원영 탈덕수용소 소송 사건 개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서 장원영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영상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장원영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는 2022년 11월부터 그에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1월 장원영은 그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고5000만 원의 배상금을 판결받았고

4일, 드디어 장원영이 손해배상금을 회수받았다고 합니다.

 

장원영 측의 법률대리인인 '정경석' 변호사는

"탈덕수용소가 공탁한 1억 원 중 배상금 5000만 원과 이자까지 모두 회수 완료했습니다."

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익명의 유튜브 채널 운영자의 신원을 직접 밝혀 법정에 세운 첫 사례가 됐습니다.

그는 장원영 외에도 가수 강다니엘, 뷔, 정국, 수호, 에스파 등으로부터 피소된 상태라고 합니다.

 

 

 

별개로 장원영의 소속사인 스타쉽에서도 그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4일, 법원은 탈덕수용소에 대해 또 한번 5000만 원 배상의 판결을 선고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이버 레커'들이 앞으로는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조심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