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추천
당신이 죽였다

2025년 11월 7일 공개
총 8부작
주연 전소니,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 이호정, 김미숙, 김미경, 김원해
원작 정보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나오미와 가나코>가 원작입니다.

당신이 죽였다 리뷰
예전에 읽으려다 말았던 소설인데
이번에 이 드라마의 원작이었다는 것을 알고 반가웠어요.
이렇게 재밌을 줄 알았더라면 읽어볼걸 하고 후회했어요!
원래 책이 원작인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해요.
글로 읽으며 상상했던 이야기가 실제 시각적인 영상으로 만들어진걸
보면 내가 상상했던 모습이 함께 떠오르며 더욱 재미있기도 하고
또 조금씩 각색되는 것을 보면서 더해지는 즐거움도 있기 때문에요.
일본 작가의 책은 별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안 읽고 넘겼던 책인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일본 작가들의 책도 앞으로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연히 입소문으로 듣고 보게 된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는 매화 기가 막히게 끊는 타이밍에
다음화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드는 드라마였습니다.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이 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연출도 훌륭했구요.
가정 폭력이라는 주제와
주변에서 일어나는 폭력을 보고도 방관하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교훈적인 면도 있었으며
기생수를 통해 처음 보았던 배우 '전소니'님이
이 드라마에서는 더욱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외모도 전보다 훨씬 더 예뻐지신 것 같더라고요.
중간중간 묶은 머리가 너무 예쁘게 비쳐서 놀랬어요.

그리고 특히 제가 좋아했던 캐릭터는
'진소백'역할을 맡으셨던 '이무생'배우입니다!
이 작품을 통해 마치 든든한 뒷배, 키다리 아저씨와도 같은 그런 역할이
이무생 배우에게 딱 어울리고 호감을 느끼게 해 주었어요.
조금 더 많은 분량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들만큼
너무 멋지고 좋아서 앞으로 이무생 배우의 작품들을 더 찾아볼 것 같습니다!
중간에 주인공들이 궁지에 몰릴까 봐
답답하고 조~금 스트레스받는 화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훌륭한 추천할만한 작품이었습니다!
주말에 정주행 할 완결 드라마 찾으시는 분들,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 꼭 한번 시청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 전체 줄거리 요약

조은수, 조희수
주인공 조은수(전소니)는 라비에 백화점 명품관 직원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그녀의 절친인 조희수(이유미)는 유명한 동화작가였죠.
하지만 희수가 노진표(장승조)와 결혼한 이후로는 둘이 만나기가 어려웠습니다.
어느 날, 백화점 팝업 행사에서 다이아몬드 시계를 구경하던 손님이
시계를 몰래 가져간 사건이 발생하였고
그날 그 시계를 유일하게 만졌던 은수는 이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임원 승진이 목표였기에 그녀는 이 일을 더 제대로 해결하고 싶었고
그날의 기억 속에서 그 손님이 백화점 VIP 왕 회장님과 친분이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 냈고
그의 도움을 받아 그 남자를 찾아갑니다.
'진강 상회'의 대표라는 '진소백'(이무생)

그는 역시나 사라진 시계를 차고 있었죠.
은수는 그에게 시계를 돌려주거나 구매를 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는 거래처에 뇌물을 주기 위해 잠시 빌린 것이었다고 말했죠.
거래처가 그 시계를 마음에 들어 하면 구매하려고 했다고 말이죠.
그러나 시계줄에 흠집이 생겨 은수는 시계줄만이라도 구매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소백은 300만 원을 주고 퉁치려고 했으나 은수의 고집으로 결국 그렇게 하기로 했죠.

끈질긴 은수에 그는 진강 상회에서 일해 볼 생각이 없냐며 은수에게 관심을 보입니다.
그는 은수에게도 내면에 꼭꼭 숨겨놓은
미친년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죠.
소백은 마작 패를 만지작 거리며 '자갈자갈' 소리를 냅니다.
이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말했죠.
그리고 다시 업무에 복귀한 은수.
우연이 백화점 VVIP인 강희연의 원피스 지퍼를 올려주다가
그녀의 등에서 수많은 멍과 상처를 보게 됩니다.
남편 권성철 사장이 아내 강희연을 폭행하고 있는 게 분명했죠.
그 모습을 보고 멈칫했지만 조용히 그녀의 일을 수행하는데
희연은 은수에게 은수도 결국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는 말을 합니다.
그 후 권성철은 마치 이를 조용히 넘어가라는 듯이 은수의 앞으로
백화점 실적을 올려줍니다.
며칠 후, 진강상회에 다시 찾아가 진소백과 식사를 하게 되는데
그때 뉴스에서 희연이 남편이 운전하는 차에 뛰어들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모두 이를 단순 사고라고 말했지만 은수는 그녀가 고통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음을 알 수 있었죠.


뉴스를 보고 놀란 은수는 지난 과거가 떠오릅니다.
어릴 적 은수의 엄마는 아빠에게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했고
어렸던 은수는 자신도 그렇게 될까 봐 무서워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저 남동생을 데리고 옷장에 숨어있었죠.
그렇게 이번에도 그때처럼 알고도 방관하고 모른척했더니
결국 그녀가 죽게 되었다고 생각하게 된 은수는
죄책감을 느끼게 되었고 급하게 일어섭니다.
"사장님. 사장님은 가까운 사람이 폭력을 당하는 걸
알게 되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억울하게 죽긴 왜 죽어. 남편 놈을 죽여버려야지.
살아서 끝을 봐야지."
마침 엄마 생일이라 오랜만에 본가인 강릉에 방문한 은수.
그날 밤 아버지가 또 어머니에게 윽박지르며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은수는 결국 다음 날, 아버지를 태워 경찰서 앞에 데려갑니다.

자수하라며 아버지에게 말했지만 그는 거부했고
은수는 아버지를 그대로 두고 다시 직장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우연히 주얼리 매장에 있는 희수의 남편을 보게 됩니다.
진표는 희수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었다며
은수가 아는 희수와 달리 희수가 서프라이즈를 좋아한다고 말합니다.
은수는 조금 의외라고 생각했죠.

그 후, 시간이 나 은수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희수를 보기 위해
희수에 집 앞으로 찾아갑니다.
하지만 희수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돌아가려는데 택배 상자를 들여놓기 위해 희수 집의 문이 열렸다 닫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은수는 다시 문을 두드렸지만 희수는 은수에게 나중에 찾아오라고 말합니다.
결국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문을 열었고
은수는 생각지도 못한 모습의 희수를 보게 됩니다.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폭력에 결국 베란다 앞에서 투신을 하려고 시도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급히 달려가 말린 후
은수는 트라우마가 생겼고 그 후 결국 바다에 들어가
은수 역시 나쁜 선택을 할 뻔했는데
그때 희수가 은수를 구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된 희수는
좋은 남자와 결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희수의 얼굴엔 상처와 피멍이 가득했고 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불안해 보이는 표정까지.
희수는 집에 CCTV가 있다며 급하게 은수를
사각지대이자 희수만의 공간이었던 옷방 구석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둘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희수가 그동안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은수는 당장 경찰에 신고하자고 말했지만
희수는 이미 모든 것을 다 해보았다고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합니다.


그동안 진단서를 들고 경찰서에 가서 신고하려고 했지만
노진표의 동생 노진영(이호정)이 경찰이라
하필 서에서 마주치게 되면서 희수는 도망치듯 나왔고
따라 나온 그녀가 가정폭력으로 신고해 봤자 아무것도 해결되는 게 없다며
그냥 부부일은 부부가 해결하라며 눈치를 주었습니다.
그 후, 요양원에 있는 엄마를 진표가 모르는 곳으로 옮기고
해외로 도망치려고 했으나 이를 눈치챈 노진표가
희수 엄마를 찾아가 엄마의 손톱을 모두 뽑아 이를 영상으로 보냈고
결국 엄마를 지키기 위해 희수는 집으로 돌아갔었죠.
"나는 그저 오늘 밤에 안 맞는 게,
한 대라도 덜 맞는 게 중요해.
제발 참아줘. 은수야.
아무것도 하지 마"
때마침 집에 돌아온 진표에 의해
은수는 옷장에 숨었고
집에 오자마자 익숙하게 또 희수를 무참히 폭행하는 진표.
시계를 푸르고, 반지를 빼고, 음악을 틀고...
은수는 희수의 부탁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그저 눈물 흘리며 숨죽여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진표가 나간 후, 희수의 집에서 나온 은수는
체육관에 찾아가 멍하니 대련을 수행했고
상대를 위험하게 만들게 되어 결국 관장으로부터
한 달간 체육관 출입 금지 처분을 받게 됩니다.

얼마 후, 희수가 걱정되어 다시 희수의 집에 찾아가는데
희수가 아파트 난간에서 비를 맞으며 위태롭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놀란 은수는 급하게 희수를 끌어내립니다.
"나 이제 끝내고 싶어.
그 사람 손에 죽기 싫어"

"노진표를 죽이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


그동안 노진표는 희수를 심하게 다치게 할 때마다
명품 목걸이를 사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희수와 함께 외부 모임이 있을 때면
그녀의 상처들을 가릴 수 있는 옷들을 직접 골라주었고
화장으로 멍을 가리게 해왔죠.

진표의 엄마 고정숙(김미숙)은 가정폭력을 비판하는
유명한 여성학자였습니다.
그녀는 사람들 앞에서는 가정 폭력 속 피해자들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기 자신은 희수가 진표에게 폭행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 도와주지 않았죠.
그렇게 은수는 노진표를 죽이기로 마음먹고 돌아갑니다.
얼마 전 희수는 쓰레기를 버리러 나갔다가
아랫집 여자를 마주쳤습니다.


그녀는 희수에게 다가와 자기는 늦게 자니까 언제든 내려오라는 말을 건네는데
희수는 아무 대답 하지 않고 집으로 도망칩니다.
그 후, 진표는 중요한 고객 '미경'의 전시회에 희수를 데려갑니다.
그곳에서 와인을 잔뜩 마신 희수는 과거 그림을 그리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랐고
진표에 의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 자신의 처지가 화가 납니다.


그리고 미경에게 다가가 그림에 대해 훈수를 놓으며 무례하게 말을 했고
결국 미경은 화가 나 희수의 뺨을 때려버립니다.
놀란 진표가 급하게 사과를 하고 희수를 데리고 나가려 하는데
희수가 휘청이다 넘어지며 테이블을 쓰러뜨리며 전시회가 더욱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죠.
놀라서 정신이 든 희수는 급하게 진표에게 잘못했다며
미경에게 사과를 하겠다고 말했지만
진표는 그녀를 끌고 나가 난폭운전으로 집에 데려갑니다.
이 날 희수는 다른 날보다도 더욱 심하게 맞았고
남편이 다시 고객을 만나러 간 사이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었던 것이었죠.
노진표 살인 계획
은수는 지난번 진사장의 말을 떠올리며 다시 진강상회에 찾아갔고
그에게 지난번 대화에 대해 다시 묻습니다.


"근데 남편을 죽이고 경찰에 잡히면 다 소용없는 거 아니에요?"
"들키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죽인 걸 모르게 하거나
죽은 걸 모르게 하거나.
시체가 없거나 사라지면 뭐 어떻게 알 거야."
그의 대답을 듣고 나오다 은수는
우연히 노진표와 똑같이 생긴 남자를 마주치게 됩니다.

그 말이 떠오른 은수는 노진표를 죽이고
노진표와 똑같이 생긴 그를 노진표인 것처럼 만들기로 계획을 하게 되었죠.
그러려면 일단 희수 집의 CCTV 제거가 우선이었습니다.
희수는 일부러 진표의 앞에서 목을 메 자살을 시도합니다.
진표는 그래도 희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급하게 희수를 살리기 위해
병원에 신고하려 했지만 온몸이 상처 투성이인 희수를 보면
자신의 잘못이 알려질 거라 생각해 급하게 직접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정신을 차린 희수는 또다시 자해를 하려고 했고
진표가 이를 말립니다.

"당신에게 맞고는 살아도 동물원 원숭이처럼은 살기 싫어.
저것 좀 제발 없애줘요."
결국 그렇게 진표는 집안의 카메라를 모두 부숴버립니다.
그리고 은수는 그 후 노진표와 똑같이 생긴 그 남자를 숨어서 지켜보기 시작합니다.

이름, 장강.
불법 체류자인 그는 진강상회의 직원이었죠.
은수는 희수와 함께 노진표를 중국으로 떠난 것처럼 만들기로 계획합니다.
노진표를 죽인 후, 장강이 노진표의 여권을 들고
고향인 상해로 돌아가면 모두 노진표가 갑자기 중국으로 떠난 것으로
생각할 것이고 그 후 돌아오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했죠.

완벽해 보이는 계획에 은수는 장강을 찾아가
거액의 돈을 줄 테니 아무것도 묻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게 어떻겠냐며 거래를 제안합니다.
마침 가족들이 보고 싶었던 그에게
어려운 경로가 아닌 비행기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큰돈까지 얻게 되는 것은 엄청난 제안이었기에 그는 이를 수락합니다.
진사장이 은수가 장강과 만나는 것을 보게 되었지만
그는 이들이 이를 숨기려 하는 것 같자 더 이상 묻지 않습니다.
그 후, 은수는 장강의 머리를 이발시켜 주었고 노진표처럼 보이게
고급 정장도 사 입힙니다.
노진표가 자발적으로 상해에 간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하필, 노진표처럼 보이는 장강이 은수와 함께 있는 것을
우연히 지나가던 노진영이 보게 되었고 그는 오빠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한편, 전시회 사건 이후 회사에서 승진 위기에 처하게 된 노진표.
어떻게든 미경의 마음을 돌려놓아야 했기에 미경의 SNS를 살피던 중
미경이 은수의 VIP 고객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녹화되었던 CCTV 영상을 살펴보다
은수가 집에 찾아와 희수를 만났고
자신이 희수를 때리던 날 옷장 안에 숨어있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진표는 은수를 불러 희수와 셋이 식사자리를 마련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희수의 옷에 와인을 쏟아 화장실에 가게 한 후
은수와 둘이 대화할 시간을 만들었죠.
그리고 자신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며 희수를 더 다치게 하고 싶지 않으면
자신을 도와줄 것을 강요합니다.
과거, 은수에게 큰 빚을 진 미경은 언젠가 은수의 소원을 꼭 1개 들어주기로
약속했었고 은수는 결국 그 소원으로 미경이 진표를 용서하고
진표와 거래할 수 있게 도와주게 됩니다.
체육관이 쉬는 날, 체육관에 찾은 은수는 관장님을 마주치게 됩니다.
관장님은 은수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부터
왜 운동을 배우는지가 눈에 보였다며
그래서 알아서 그만두도록 계속 힘든 상대와 대련을 시키고
하얀 띠에서 올려주지 않았다고 말했죠.


그렇게 은수와 대련을 한 관장님은
은수에게 드디어 파란 띠를 주며 앞으로 도장에 오지 말라고 말합니다.
"다치지 말고."
결전의 날
희수는 노진표가 한 달에 한 번 회식이 있는 날에는
술을 잔뜩 마시고 돌아오기 때문에 그날 그를 죽이자고 말합니다.
희수와 은수는 노진표를 죽이고 시체를 처리할 곳을 알아보기 위해
희수 엄마의 요양원에 간다는 핑계로 함께 강원도 양양의 한 산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희수의 폰에 위치추적 어플을 설치해 둔 진표가
희수가 이상한 곳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회식 당일,
때마침 그에게 도착한 항공사 문자에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중국행 항공권이 구매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노진표는 결국 수상함을 조금 더 빨리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한편, 미리 집에서 노진표를 기다리며
베개를 가지고 노진표의 목을 졸라 죽이는 연습을 하고 있던 은수와 희수.

도어락 소리에 놀란 둘은 급하게 침대를 정리하고 희수가 진표를 맞이합니다.
은수가 집에 있는 것이 수상하다며 침대에 다가간 진표는
베개 뒤에 숨겨진 밧줄을 발견하게 되었고
둘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된 진표는 둘에게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갈고닦아온 실력으로 진표를 상대했지만
남자를 상대하기에 은수는 약했고
은수도 무참히 맞게 됩니다.
은수가 밧줄로 목을 졸리는 순간
희수가 스노우볼로 진표의 머리를 가격하며 그가 쓰러집니다.
희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그의 얼굴을 내리쳤고
은수가 말리며 멈추게 되었지만
노진표는 얼굴이 망신창이가 된 채로 피를 흘리며 죽고 맙니다.
그렇게 집을 모두 정리했고,
약속한 시간에 장강이 모든 준비를 마친 후 노진표의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장강에게 노진표 옷을 입히고 그의 시계까지 건네주었고
노진표의 시체를 넣은 캐리어를 끌고 밖으로 나가게 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만나기로 했죠.
CCTV에 집에서 나가는 노진표의 모습을 남게 하기 위해서였죠.
은수는 공항에 찾아가 장강이 가져갈 캐리어와 교환해 줍니다.
은수가 챙겨 온 노진표의 핸드폰에는
노진영이 곧 대통령실에 들어가게 될 수 있으니
자신의 승진을 위해 사생활을 조심해 달라는 문자가 계속해서 옵니다.
은수는 핸드폰을 끈 후 장강에게 건네주며
중국에 도착해 전원을 켜고 버려달라고 강조합니다.
그렇게 장강이 비행기에 타는 것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사이
하필 노진영이 업무 중 샤워를 하겠다며 진표의 집에 찾아옵니다.
이미 깨끗이 정리했는데도 희수의 눈에는 계속해서
바닥에 피가 남아있는 것처럼 보였고 희수는 진영 뒤에서
계속해서 바닥을 닦아냅니다.


한편 샤워실에서 거울을 휴지로 닦다가 피가 묻는 것을 본 진영은
대수롭지 않게 오빠가 언니를 폭행하며 묻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오빠 때문에 괜히 자신의 승진에 문제가 생길까 걱정이 되었죠.
그렇게 진영이 돌아갔고 희수는 은수를 만나 이제 시체를 처리하기 위해 강원도로 향합니다.
도중에 고라니를 치는 사고도 있었지만 무사히 일을 마치고
둘은 후련하게 밤바다를 구경합니다.

그때, 무사히 상해에 도착해 가족들을 만난 장강이
고맙다며 사진을 전송해 옵니다.
노진표 실종
노진표가 중국으로 떠난 것이 수상해 보이지 않도록
은수와 희수는 노진표가 미경과의 거래 성사 이후
미경의 투자 자금인 50억을 횡령하여 도망간 것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계획대로 계속해서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 노진표가
실종되었다는 것을 조사한 회사는
장강이 찍힌 CCTV 등을 조사 후 노진표의 횡령 도주로
회사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용히 그를 자르는 조건으로 덮기로 합니다.
한편, 정숙은 아들이 실종된 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오히려 전보다 잘 지내고 있는 희수가 의심스럽다며
희수의 아파트 경비원에게 희수를 감시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 후 경비는 희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했죠.
그리고 진영에게도 언니를 조사해 보라고 시키지만
오빠가 언니를 폭행하는 것을 알고 있던 진영은
오히려 오빠가 자신의 승진길에 문제가 될까 괜한 언니 잡지 말라고 말했죠.
그동안 상처를 가리느라 입지 못했던 짧은 옷들을 입어 보기도 하며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되찾기 시작한 희수.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새롭게 직장도 구해보겠다고 합니다.
은수는 그런 희수를 위해 진강상회에 데려가 면접을 볼 수 있게 해 주었죠.
그동안 진사장님과 가까워진 만큼 희수를 믿을 수 있는 곳에 맡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마침 장강이 갑자기 떠나며 빈자리가 있었기에 진사장은
희수를 한 달 동안 지켜보고 정식으로 계약하겠다고 말했죠.
그 후 매일 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일하는 희수를 보며 소백은
희수를 좋게 보았고 그러던 중 희수의 몸에 남아있는 멍들을 보고
전에 남편과 별거 중이라는 희수의 말이 떠올라
그녀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됩니다.
그렇게 평온한 나날 속 조금씩 웃음을 되찾기 시작한 희수.
그리고 진사장, 은수, 희수 이렇게 셋은 조금 더 가까워졌죠.
그런데 어느 날 밤, 희수의 집에 갑자기 누군가 도어락을 열고 들어옵니다.


다시 나타난 장강
바로 장강이었죠.
그동안 희수는 숨기고 은수가 장강을 대면하고 일을 진행했었기에
희수와 직접 장강이 대면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는 은수가 시킨 대로 휴대폰을 버리지 않았고
거금을 들여 장강의 휴대폰 속 사진과 영상들을 복구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희수가 그동안 당한 일을 모두 보았다며
노진표가 죽어도 싼 놈이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장강은 희수와 은수가 꾸민 일을 모두 알았으니
범죄자가 되기 싫으면 30억을 더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리고 노진표의 금고도 열어 놓으라며 협박했죠.
겁에 질린 희수는 곧 시어머니가 오실 거라는 핑계로 노진표를 돌려보냅니다.
그런데 하필 경비와 마주치게 되었고
그를 노진표라고 생각한 경비가 그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어머니께서 아드님을 보면 꼭 연락 달라했다며 말하는 그를
주차장으로 유인한 장강은 경비를 죽여버리는데
장강을 따라 나왔던 희수가 이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한편, 경비가 살해되며 아파트에 경찰이 깔리게 되었고
자신이 일을 시킨 경비가 죽자 정숙은 희수를 더욱 의심하게 됩니다.
엄마의 부탁으로 진표의 아파트 CCTV를 살펴보던 진영은
오빠가 경비와 함께 걸어가는 장면을 보게 되었고
오빠가 범죄에 연루될까 봐 그 장면을 몰래 삭제해 버립니다.
그리고 희수는 장강이 요구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선물 받았던 명품들을 처분하고 집까지 급매로 내놓게 되었죠.
장강이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 은수는 장강을 처리하기 위해 흥신소를 알아봅니다.
한편, 은수와 희수가 조금 수상하다고 생각한 진사장이
장강이 다시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며 부하들을 시켜
술에 취한 장강이 있는 룸에 들어갔다가
장강이 가지고 있는 노진표의 휴대폰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희수의 사진을 보고 그동안 수상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진사장에게 이해가 되기 시작했죠.
하필 은수가 찾은 일처리를 잘한다는 흥신소가 진사장이
운영하는 VIP 마작방의 고객이었고 진사장은 사람을 붙여 은수와 희수를 감시하게 합니다.
은수는 장강이 갖고 있는 노진표의 휴대폰을 뺏어내기 위해
사람을 붙였습니다. 그가 노진표의 시체의 위치를 알면 안 됐기 때문이죠.
그러나 장강이 이미 위치 추적 기록을 통해 시체의 위치를 알아내버립니다.
결국 돈을 주겠다는 핑계로 직접 장강을 차에 태운 은수는
그를 어디론가 데려가 처리하려고 했지만
장강이 중간에 눈치채고 공격을 하는 바람에 은수는 칼을 맞고
장강은 도망칩니다.
다행히 진사장이 붙여놓은 사람 덕에 금방 은수를 데려와
응급처치를 해 큰 위험은 피할 수 있었죠.
그는 과거 아들을 잃고 그 복수를 했었지만
아직까지 그 후유증이 남아있었기에 희수와 은수가
희수의 남편을 죽였어도 그 트라우마로 힘들어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이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돕기로 했죠.
그리고 과거 은수에게 자신이 했던 말 때문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해결할 테니까 너희는 더 이상 손때"
사람을 잘 본다고 생각했던 자신인데
장강이 이런 놈인지 눈치채지 못한 자신의 잘못도,
또 소중한 직원과 직원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 다쳤으니까
자신이 마무리하겠다 했죠.
한편, 장강은 정숙을 찾아가 노진표인 척하며 돈을 얻어갑니다.
아들이 돌아왔다고 생각한 정숙은 희수를 식사 자리로 불렀고
희수가 넘어지며 이마에 생겼던 상처를 보고
진표가 돌아온 것이라고 확신하며 물었죠.


이를 통해 그녀가 그동안 희수의 상처가 진표 때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했음이 드러납니다.
한편, 오빠가 바람피운다고 의심을 품었던 진영은
오빠와 함께 있었던 여자인 은수를 발견하고 그의 차를 뒤쫓다가
은수가 장강을 태우고 가던 것을 목격했습니다.
장강이 은수를 공격하고 도망치던 중
진영의 차를 얻어 타게 되는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말투도 조선족으로 보이는 것을 보며
진영은 그가 오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노진영, 노진표, 장강
노진영이 경찰이라는 것을 눈치챈 장강이 공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장강이 노진영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노진표의 동생이라는 것을 눈치 챈 장강,
그리고 장강이 가지고 있던 노진표의 핸드폰을 발견하며
이들이 나눈 문자를 읽고 노진영이 오빠가 죽었음을 눈치채게 됩니다.

진영은 장강을 트렁크에 가두고 엄마 집 창고에 넣어둡니다.
그리고 오빠의 내연녀라고 생각했던 여자가
희수와 절친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백화점에 찾아갔죠.
진영에게 노진표의 생사는 중요하지 않았고
자신의 승진에 해가 되지 않게 이 일을 처리해야 했습니다.
결국 진영은 희수가 스스로 자해를 하며 가정폭력 피해자인 척 연기했었고
오빠는 언니를 너무나 사랑하고 자주 명품도 선물하던
사랑꾼이었던 것처럼 만들기로 했죠.
그리고 언니는 남편의 돈을 갖기 위해
남편을 죽이고 스스로 자살을 한 것처럼 만들기 위해
희수에게 전화를 걸어 모든 것을 알았으니
소중한 친구 은수라도 지키고 싶으면 자신이 시키는 대로
차에서 연탄가스를 피워 죽으라고 말했고
희수는 결국 그녀가 시키는 대로 하게 됩니다.


이 모습을 진영은 밖에서 지켜보았죠.
그러던 중 자신을 의심하던 후배가 경비원 사건을 조사하던 중
희수의 진단서가 자해가 아니었음을 병원에서 확인하고
아파트 CCTV의 훼손된 부분을 복원해
오빠가 경비원가 함께 걸어가던 장면을 보았다는 전화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엄마의 집에 찾아왔다는 말에 급하게 출동했죠.
한편 희수가 연락이 되지 않자 은수는 진소백에게 이를 알렸고
진사장은 은수를 진정시키고 희수를 함께 찾아줍니다.
드라마 당신이 죽였다 결말


다행히 희수의 차를 발견하며 둘은 늦지 않게 희수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희수가 죽을 뻔하자 은수는 더욱 화가 났고
노진영을 찾아가 지지 않을 거라고 당부합니다.
진소백은 계속해서 사람들을 시켜 둘을 지키고 돕기 위해 애씁니다.

진소백의 도움으로 은수는 장강이 노진영 엄마 집 차고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백화점 직원이 파견 나온 척 그녀의 집에 들어가 몰래 장강을 빼내오는 데 성공합니다.
충동적인 계획에 뒷 처리가 깔끔하지 못했으나
진소백이 따라가 모두 처리해 주었죠.
하지만 그 후 대책도 없이 장강만 데려온 은수에
소백은 이제 그만하고 희수와 여권을 챙겨 떠나 있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강과 노진표 모두 중국으로 보내 처리해 주겠다고 했죠.
소백은 장강을 창고에 묶어둔 채, 위 씨를 시켜 장강을 감시하게 합니다.
이날 밤, 그를 배에 태워 보내기로 계획했는데
깨어난 장강이 자신이 중국으로 돌아가면 위 씨의 가족부터 죽이겠다며 그를 협박하여
결국 위 씨가 장강을 데리고 노진표가 묻힌 산으로 데려가줍니다.
도착하자 그는 위 씨를 죽여버렸고
노진영을 불러내 그녀와 딜을 합니다.
노진표의 시체가 묻힌 곳을 알려줄 테니 자신에게 30억을 달라고 말이죠.
함께 시체가 묻힌 곳을 팠지만 노진표가 아닌 고라니만 나왔고,
결국 노진영은 장강의 머리를 삽으로 내리쳐 쓰러뜨립니다.
"어쩔 수 없지. 네가 노진표 해"
그렇게 진영은 장강을 다시 차에 싣고 돌아갑니다.
그들이 떠난 자리에는 고라니 밑에 캐리어의 바퀴가 조금 보입니다.
진영은 경찰들이 찾아올 수 있으니 엄마를 잠시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합니다.
그리고 창고에 의식을 잃은 장강을 묶어두었죠.
그런데 하필 술을 찾으러 창고에 갔던 정숙이 장강을 발견했고
진표인 줄 알고 그를 부축하려 하지만
그의 말투를 듣고 진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미나 동생이나. 지 아들 죽은 건 관심도 없네"
진표가 죽었다는 말에 이성을 잃은 정숙이 장강의 머리를
내려치며 죽여버리고 맙니다.


진영은 정숙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급하게 집으로 돌아가 트렁크에 그의 시체를 넣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떠납니다.
사람을 시켜 노진영을 감시하게 했던 소백은
그녀가 엄마와 함께 장강의 시체를 태워 어디론가 가고 있는 것 같다는
전화를 받게 되었고 마무리를 하러 가려고 하는데
은수가 자신이 가겠다고 말합니다.


은수의 단호한 표정에
결국 소백은 은수의 말을 들어줄 수밖에 없었죠.
은수는 희수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고
은수 대신 소백이 희수의 병실로 돌아가고 은수는 차를 타고 진영의 차를 쫓아갑니다.
진영의 차를 발견한 은수는
소백의 지시로 먼저 진영을 쫓고 있던 차와 함께
진영의 차를 포위했고 은수가 뒤에서 진영의 차를 세게 들이받으며
진영의 차 트렁크 문이 열리며 멈추게 됩니다.


결국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차에서 시체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고
진영은 소리 지르며 분노합니다.


한편, 희수는 은수가 사라진 것을 알고
병실을 뛰쳐나가 경찰서로 향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노진표를 죽이고
어제는 노진영한테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진술했죠.

은수와 정숙은 그 자리에서 바로 체포되었고
희수와 은수도 노진표 살해혐의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진사장은 이들을 위해 최고의 변호사단을 구해주었죠.


"알고 저지른 죄로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게 아니라
모른다고 자신을 속이며 외면한 죄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걸 이제 저는 압니다."
그리고 은수의 엄마도 이제는 용기 내어 짐을 챙겨
남편이 있는 집을 나오게 됩니다.
은수의 면회를 온 엄마에게
은수는 사과했죠.

어릴 적에는 아빠가 그래도 있어야 되는 줄 알았다며
자기 때문에 집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말입니다.
은수와 희수 모두 출소를 하게 된 후
소백과 함께 이들은 베트남에서 자리 잡게 됩니다.


함께 진강상회를 운영하며,
희수는 다시 그림도 그렸죠.
그렇게 행복해진 이 둘을 찍어주는 소백.

좋은 운이 파도처럼 밀려오지 않아도
큰 파도가 나를 허물어뜨리고 집어삼켜도
나는 이제 물러나지 않고 파도를 맞을 줄 알게 됐다.
내일 어떤 파도가 오든 몸을 실어 타면 되니까
드라마는 이렇게 끝이 납니다.
당신이 죽였다 결말 주관적인 해석
결국 제목에서 말한 '당신'은
너, 나, 우리, 모두를 말하는 것이었던 것 같아요.
살인이라는 게 정말로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기도 하지만
마지막 은수의 대사처럼 폭력을 알면서도 방관하는 것도
살인일 수 있다는 것을 전해주는 드라마였어요.
어릴 적 가정폭력 속에서
방관하며 자라오면서도 그녀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폭력들을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은수도
트라우마를 갖고 살아왔다는 것을 통해
그녀 역시 가정 폭력의 간접적인 피해자였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친구 희수의 폭력을 알게 되고
자신이 방관한 피해자가 죽음을 겪게 되는 것을 보며
그녀는 희수를 도우며 자신의 죄책감을 덜어내려고 했던 것 같아요.
키다리 아저씨처럼 은수와 희수를 도와주고 지켜주었던,
그리고 앞으로도 은수와 희수의 든든한 가족이자 친구가 되어 줄
진소백과 같은 인물이 주변에 저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뱉었던 말 한마디에도 책임을 지는 멋진 어른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