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2화 줄거리 보러 가기 ⤵️⤵️
새드라마 추천, 웨이브 드라마 OTT, S라인 웹툰 원작 드라마 1화, 2화 줄거리 후기ㅣ성적 관계를 맺
2025년 7월 11일 오픈OTT WAVVE총 6부작출연 이수혁 아린 이다희 이은샘 매주 금요일 공개 1. S라인 원작 웹툰 작가 꼬마비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입니다.독특한 설정이 흥미로운 작품인데요'꼬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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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인 3화, 4화 줄거리 요약
선아의 자살? 타살?
선아의 전화를 받고 급하게 학교로 뛰어간 현흡이
선아가 옥상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급하게 119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선아는 죽지는 않았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가 됩니다.
지욱도 큰 충격을 받게 되었고
현흡으로부터 선아가 자살은 아닐 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지욱은 그 후 선아의 사건을 계속 수사하던 중
선아가 어느 날 안경을 쓰고 나타나더니 성격이 180도 변했으며
선아가 떨어지던 날 안경을 잃어버리고 급하게 학교에 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CCTV 장면을 확인하여 선아를 괴롭히던 학생 '김혜영'이
선아의 안경을 훔쳐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사고 다음 날부터 국어 선생님인 방성진과 혜영 둘 다 학교에 나오지 않았고
며칠 후에는 둘의 불륜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심지어 방성진은 자신의 차에서 유서를 남긴 채 자살한 것으로 보이는 시신이 발견됩니다.
이미 그의 시신은 3일 정도 시간이 지난 상태였고
지욱은 성진의 유서가 대충 쓴 것처럼 보이는 점 등이 의심스러웠습니다.
또 다른 안경
한편, 영어교사 정우는 자신의 교무실 책상에서 주인 없는 안경을 얻게 됩니다.
안경을 써보았다가 정우는 사람들의 머리 위로 붉은 선을 보게 되었죠.
하필 정우는 최근에 결혼을 준비하던 오랜 연인의 불륜을 알게 되어 파혼을 했습니다.
그 후 캐나다로 돌아가게 되었고 그전에 잠시 누나 '경미'의 집에 머물기로 했는데요.
안경을 쓰고 누나의 집에서 매형 병철과 식사를 한 후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다가
매형의 머리 위에 있는 또 다른 붉은 선이 4층의 한 집과 연결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 아빠의 외도로 아픈 상처가 있었던 정우는
자신 또한 그런 아픔을 겪을 뻔했는데
누나까지 이런 상황에 처한 것이 속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정우는 그 후로 매형을 미행하기 시작했고
병철이 다른 여자와 호텔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결국 병철에게 달려들어 오늘 안에 관계를 정리하라고 당부하고 떠납니다.
다음 날, 정우는 누나가 넋이 나간채 한 차량을 몇 번이고 들이박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급하게 달려가보니 매형의 불륜 상대가 놀라서 밖에 나와 있었고
정우는 차 문을 열고 경미를 진정시키려는데
때마침 병철이 그 자리에 나타났고 경미가 아닌 불륜녀에게 달려가
안위를 살피며 챙기는 것이었습니다.
정우는 어떻게 사람이 그럴 수 있냐며 화를 냈고
불륜녀는 이게 무슨 상황이냐고 물었지만
병철은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황급히 여자를 데리고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이어서 경미가 정우에게 힘겹게 말을 하는데
"왜 그랬어...
저 사람 내 남편 아니야. 저 사람 병철씨 아니야.
저 사람 저 여자 남편이야.
내가.... 내가 불륜녀야"
사실 경미가 병철의 불륜녀였던 것이었죠.
정우에게 걸린 병철은 경미에게 사실을 말하고
정우가 말했던 것처럼 불륜녀 경미를 정리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정우 때문에 누나의 가정이 정리된 셈이었죠.
S라인
한편, 지욱은 선아의 방에서 일기장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안에서 안경에 대한 글들을 보게 됩니다.
지욱은 현흡을 찾아가 이 안경이 그때 말한 안경이 맞는지 물었고
현흡으로부터 안경의 진실과 현흡의 능력, S라인에 대해 듣게 됩니다.
김미성
현흡의 학교 행정실 직원 '김미성'.
배우가 꿈이라는 미성이 쓰고 있는 안경도
사실 S라인을 보게 해주는 안경이었습니다.
음악 선생님을 짝사랑하고 있던 미성은
매일 현흡이 알바하는 모텔에 가발을 쓰고 방문해
206호 대실을 하고 벽에 뚫린 구멍을 통해
옆 방 사람들의 관계를 훔쳐보며
그들의 S라인을 관찰해 왔습니다.
좁은 고시원에 살고 있는 미성은
조그만 소리도 다 들리는 그곳에서
자신이 내는 작은 소리가 신경 쓰여 우연히 모텔에 들어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안경을 줍게 된 것이었습니다.
안경을 쓰고 본 세상에서 자신은 완벽해 보였고
그녀는 그 후 매일 그곳을 찾아가 연기 연습을 하며
다른 사람들을 훔쳐봤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옆방에 음악 선생님이 들어온 것을 보게 되었고
그가 다른 여자와 관계를 맺는 것을 보고 분노하게 됩니다.
결국 미성은 다음 날 둘이 그곳에서 또 만나기로 한 대화를 듣고
납치 계획을 세워 여자의 머리를 뒤에서 소화기로 내리쳐
자신의 방에 묶어두고 옷을 훔쳐 입고 음악 선생님의 방으로 들어갑니다.
갑자기 나타나 이상한 대사를 하며 자신을 덮치려는 미성을
미친 사람 취급하며 나가려고 하는데
미성이 미리 넣어놓은 약을 탄 물을 먹은 바람에
음악 선생님이 쓰러졌고 미성은 그런 그를 침대에 눕혀두고는
몸을 이곳저곳 만집니다.
그런데 잠시 후 침대가 점점 피로 물들기 시작했고
그가 쓰러지면서 머리를 부딪혔는지 많은 피를 흘리며
결국 죽게 됩니다.
미성은 괴로워하다가 혼자 욕조에 들어가
들고 다니던 스테이플러로 자신의 몸 이곳저곳을 자해하여 자살합니다.
청소를 하러 2층에 올라왔던 현흡이
206호에서 한 여자가 묶인 채 어렵게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었고
누군가 자신을 납치하고 옷을 뺏어갔다는 이야기에
급하게 205호 문을 열었다가 현장을 보게 되었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지욱 역시 또 한 번 발생한 살인 사건과
이번에도 연관되어 있는 현흡의 학교 사람들에 의문을 가졌고
미성이 있던 욕조에서 안경을 찾게 됩니다.
모든 사건에 안경, S라인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안경을 쓰고 거울을 보는 지욱은
자신의 머리 위에 수많은 붉은 선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렇게 끝이 납니다.
이제 지욱이 안경을 갖게 되었고
예고편에서는 현흡이 지욱에게 안경을 돌려 달라고 말하는 내용이 나왔는데요.
지욱이 안경을 돌려주지 않고 사용하려고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내용이 전개될지 더욱 흥미진진해지네요.
그럼 다음 주에 또 다음 내용 가져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