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뉴스 줄거리, 결말 보러 가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줄거리, 결말, 해석, 후기ㅣ블랙 코미디 영화 추천, 진실에 대해 생각하게
굿뉴스 2025년 10월 17일 공개장르 코미디상영시간 136분OTT 넷플릭스감독 변성현주연 설경구, 홍경, 류승범 영화 굿뉴스 줄거리 하이재킹 1970년, 일본 공산주의자 적군파들이 일본 여객기 351편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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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뉴스' 속 실화
영화 굿뉴스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요.
영화 속 실화 사건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요도호 사건
(꼬꼬무 시즌2, 2021년 3월 25일 방송에서도 이 사건을 다뤘다고 해요)
1970년 3월 31일, 일본 항공 351편이 공중에서 납치된 사건!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으로 가던 일본항공 JAL 소속
보잉 727 여객기 항공기가
일본 공산주의 적군파 9명의 테러리스트에 의해 납치되었습니다.
당시 기체 이름을 따와 이 사건은
'요도호 사건', 혹은 '요도호 납치 사건'으로 불리게 되었죠.
(당시 일본 유명 강 이름에서 기체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당시 항공기에는 승무원 7명과 승객 129명이 타있었다고 합니다.
일본도와 권총, 폭탄 등으로 무장한 납치범들은
처음에는 '쿠바'의 '아바나'로 가달라고 요구했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처럼
후에 이들은 목적지를 북한으로 바꾸었고
기장이 연료가 부족하다는 핑계로 인근 공군기지에 착륙시킨 것이었죠.
일본 정부는 자위대를 보내 활주로를 막는 등
영화에서처럼 이들을 방해도 해보았지만 오히려 더욱 화나게만 만들었죠.
5시간 동안 이들과 협상을 한 끝에
23명의 노약자와 환자인 인질을 석방시키게 한 후 다시 북한으로 향하게 합니다.
그러나 이들이 북한으로 갈 수 있도록 요청하여 받게 된 지도는
사회과 부도보다도 부실한 지도였습니다.
영화에서도 이 장면이 나오죠.
이는 최대한 이들이 평양으로 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었다고 해요.

요도호는 실제로 38선을 넘게 되는데
이는 휴전선과 완벽히 일치하지 않기에 사실 아직 대한민국 영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북한에 진입했다고 생각했고
영어로 송신을 보내게 됩니다.

이에 '평양 진입 관제'라는 수신을 받고 그들의 지휘 하에 비행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한국에서 이들을 속이기 위해 '채희석' 관제사가
자신이 평양 관제사라고 연기하여 남쪽으로 방향을 틀게 한 것이었죠.
범인들은 아무런 의심 없이 3월 31일, 김포공항에 비상 착륙하게 됩니다.
영화에서처럼, 중앙정보부장의 지시로
당시 그의 말이라면 날아가던 새도 떨어뜨려야 했기에
그는 북한처럼 속이기로 했죠.
당시 납치범들의 목적은
북한의 독재 체제를 지지하는 것이 아닌
일본의 공산혁명을 위해 자신들의 군사 기지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매우 비현실적인 계획이었죠.
그들은 김포공항 착륙 후에도 한동안 평양이라고 믿었습니다.
바로 한국에서 매우 철저하게 위장을 했기 때문이었죠.
실제 요도호 납치 사건 당시 김포공항의 모습


경찰과 군인들이 실제 북한 복장으로 위장을 했고
김포공항의 태극기를 내리고 인공기를 올렸습니다.
또, '환영 평양 도착' 등의 플랜카드까지 걸어두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들이 거짓말을 눈치채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추측이 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보여졌던 것처럼
미국 민항기를 발견했다거나,
흑인 미군 병사를 보았거나,
혹은, 김일성의 사진을 가져오라 했지만 한국에 그런 것이 없어서,
한국군에게 영어로 '이곳이 서울이냐' 물었는데 영어를 잘 몰라
'YES'라고 대답하는 바람이라는 썰도 있습니다.
결국 이날 8시 30분경,
한국은 더 이상의 거짓말을 포기하고
서울임을 인정하고 협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탑승객들을 위해 기내에 간단한 식량을 전달하려 했지만
납치범들이 강경히 반대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직 세계적으로 전문적인 대테러 부대가 없을 때라서
최악의 상황에 군사를 투입한다면
큰 인명피해를 입게 될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조심스러웠죠.
한국에서는 그들과 영어로 협상을 시도했으나
범인들이 영어도 잘 몰라 결국 일본어로 대화를 했어야 했다고 합니다.
다음 날 1일 새벽, 일본 항공기가 일본의 정무차관 등 관계자를 태우고
서울에 도착합니다.
이들은 사흘에 걸쳐 협상한 끝에 탑승객 전원을 석방하는 대신
야마무라 신지로 차관을 인질로 맞교환합니다.


당시 해방된 인질들은 일본 항공기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79시간 만에 4월 3일, 범인 9명과 조종사 3명, 그리고 일본 차관이 탑승한
요도호가 오후 7시 20분경 북한 평양의 미림 비행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납치범들은 북한에 도착하여 정치적 망명을 허용받았고
차장과 조종사들, 항공기는 다음 날 다시 무사히 일본으로 귀환합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일본이 한국과의 외교 교섭에 큰 빚을 지게 됩니다.
당시 한국의 대처는 일본에서 큰 호감을 샀고
이후 한일 간 외교 교섭에 한국 측이 유리해졌죠.
또, 당시 인질로 북한에 갔던 야마무라 신지로 차관은
국민들을 위해 희생자가 된 이미지로 요도호 기장과 함께 국민영웅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북한으로 망명한 적군파 조직원

이들은 북한 정권에서 세계혁명을 추진하는 동지로 환영을 받았지만
결국 수용되어 강도 높은 북한의 사상교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그동안 이들을 인도해 달라고 꾸준히 요구했으나
북한 측이 이를 거부해 왔다고 합니다.
아직 생존중인 당시 테러범들은 2024년까지 북한 내에 생존중이거나
일본에서 수배 중이라고 합니다.
트루먼 셰이디의 명언?

진실은 간혹 달의 뒷면에 존재한다.
그렇다고 앞면이 거짓은 아니다.
-트루먼 셰이디-
영화 속 명언, 저도 어디서 들어본 명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지막에 밝혀지죠.
사실 그런 인물도, 그런 명언도 없었다는 거!
감독님에 따르면 '트루먼'은 진실,
'셰이디'는 그림자를 뜻하는 단어로
만든 창작된 인물이라고 합니다^^
만화 내일의 죠

영화 속에서
납치범들이 계속해서 얘기했던 만화 '내일의 죠'
궁금하셨죠?
1967년 12월 15일에 발표되었던
일본의 권투 만화입니다.
원작은 '카지와라 잇키'라고 따로 있다는데요.
도쿄, 아사쿠사의 쪽방 거리에 불쑥 나타난 한 소년인
'야부키 죠'가 일방적으로 알코울 중독에 걸린
권투 선수 '탄게 단페이'에게 타격을 입힌 후
그의 천재적인 복싱 능력을 알아차리고 복서로 만드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